- 동남아 언론자유 1위는 태국
-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국경 없는 기자회가 전 세계의 언론 자유 상황을 점수로 집계하여 발표했다. 이는 매년 5월 3일로,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날짜이다.
이번 해의 주제는 현재의 글로벌 환경 위기 맥락에서 저널리즘과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설문 조사 결과, 언론 자유 지수는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되며, 다원주의, 독립성, 자기 검열 수준, 제도적 장치, 투명한 보도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된다. 이를 통해 각 국가의 언론 환경을 비교하고 이해할 수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비교적 높은 언론 표현의 자유를 누려왔다. 이러한 지수를 통해 태국의 언론은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반에서는 여전히 언론의 질과 전문성에 대한 부족이 있다. 환경 문제와 같은 심각한 문제를 보도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도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 언론의 자유를 높이기 위해서는 언론인들의 기술적 역량 향상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교육 기관들이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들을 유도해야 한다.
세계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은 전 세계의 평화와 민주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위해 각국의 언론인들은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고 국경 없는 기자회 ( https://rsf.org/en/index)는 권고 하고 있다.
2024년 동남아시아 국가의 순위는:
- 태국: 87위
- 말레이시아: 107위
- 인도네시아: 111위
- 싱가포르: 126위
- 필리핀: 134위
- 미얀마: 140위
- 캄보디아: 151위
- 라오스: 153위
- 베트남: 174위
2024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 순위는:
- 노르웨이: 1위
- 덴마크: 2위
- 스웨덴: 3위
- 네덜란드: 4위
- 핀란드: 5위
- 독일: 10위
- 미국: 55위
- 한국: 62위
관련기사
- 독일 자동차 보험료 크게 상승 추세 '계속적인 증가' 예측
- 완주군 '군민의날 행사' 성료
- [기고] 이기는 방법 잃어버린 전북현대, 긍정의 힘, "피그말리온 효과" 구현 절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에 아세안 은행들 ‘위험’
- 2024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8월 17일~20일 개최
- GEMCORP와 엠플러스자산운용㈜, '맞손'잡고 사우디 펀드 조성
- 핀란드와 프랑스, 출산율이 최저를 기록
- 핀란드, 국내 스포츠 시설의 러시아인 지분 강재 매각 추진
- 유엔 데이터, 작년 전 세계 외국인 직접 투자가 3% 증가
- WMO, “아시아, 지난해 기상재해 가장 큰 영향”
- ㈜와이앤리더스, 베트남 ABEY’S그룹&KM그룹과 인력 송출입 맞손
- 미얀마 징병 제2진 훈련 개시… '지원병' 강조
- 동남아 데이터센터 투자 열풍
- 말레이시아, 태국 제치고 아시안 제2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
- 기록적인 폭염, 동남아 경제 강타
- 태국, 대마초 민간소비 금지 추진
- 태국, 인도-대만 관광객 비자 면제 연장
- 베트남, 라오스에서 두 번째로 큰 고객 시장
- [비전 인사이트] 한국 경제도 축구도 '뒷걸음질', 모두 정신차려야!
- 올해 1분기 태국의 쌀 수출, 증가세 보여
- 태국, 새로운 국가 인공 지능 위원회를 설립할 계획
- 베트남 올해 3개월 동안 3만5900명 이상의 근로자가 해외로 파견
- 스포츠닥터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함께 전주시 태권도대회 개최 및 후원
- 동남아 각국 폭염 대응... 필리핀, 수천 개 학교서 휴업
-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전주시 태권도협회와 '맞손' 잡고... 국제적인 어린이 태권도 "교류 협력"
- [월드e] 태국-몽골 외무부 장관 회담
- 뉴질랜드, 태국-필리핀 관계 격상
- 베트남, 싱가포르의 최대 쌀 공급국 첫 부상
- [월드e] 몰리브덴 광석과 형석을 태국으로 수출
- 필리핀 외채 800억 달러 이상 늘어
- 필리핀 이민국,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 유입 차단
-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 400여명 입국 금지 조치
- 한국과 태국,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협상 개시
- 말레이시아, 2024년 국제관광객 2730만 명 유치 목표
- 캄보디아, 앙코르 국제공항 취항... 초기에는 연 700만명 여객 수송 가능
- 캄보디아, 프놈펜과 바다를 연결하는 180km 대운하 건설
- 태국, 캄보디아와 손잡고 국경지역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
- 필리핀, 외국인 투자 공약 2배로 증가
- 독일, 2023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 캄보디아, 2025년 예산 통과… 경제 성장률 6.3% 전망
- 태국으로 확장하는 미얀마 기업들, 이유는?
- 태국 국민, 라오스와의 수력 사업 보이콧... 경제·영토 피해 우려
- 미국의 한 박물관, 14점의 밀수 문물을 캄보디아로 반환
- 태국과 캄보디아, 양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캄보디아-베트남의 관광협력 ‘캄보디아 나이트’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