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영 한국구명구급협회 회장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 지부설립과 심폐소생술 KEMA 정규프로그램의 BCA교육과 인스트럭터 강사양성 교육을 양곤 유니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로서 미얀마에도 본격적인 심폐소생술 보급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이번 미얀마 방문목적을 밝혔다. 석 회장은 1995년부터 30년간 1가족 1인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18년 국민포장 유공훈장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심폐소생술 보급의 선구자로 이미 알려진 인물로 미얀마에도 우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관광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김민영)는 20일 열린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200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종합 평가 제도로, 안전경영·투명경영 등 다양한 경영 테마를 바탕으로 기업의 전략, 미래가치, 제품·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시상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경영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 ‘가마솥’**을 매년 발행하고 있다. 올해 공개한 2024년 통합보고서에서는 인권경영, 환경경영, 준법경영, 소비자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채찍을 내려쳐 번개를 휘감은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을 연속으로 휘두르는 ‘태스크 루프’ ▲번개를 휘감은 거대 표범을 불러내는 ‘에이펙스 벤전스’ 등이 있다.이와 함께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해당 던전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이
버추얼태권도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영역이다. 하지만 ·나이·체급·지역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포용성을 지향하고 있어 어린이와 시니어는 물론 장애인까지 참여할 수 있어 태권도의 대중화와 글로벌화에 최적합한 대중문화 스포츠로 여겨지고 있다.전자게임을 접해 보았거나 태권도를 어린이시절에 조금이라도 수련했거나 태권도 경기를 관전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쉽게 버추얼 태권도에 접근ㆍ조작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미 2023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의 유일한 격투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4년 싱가포르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가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중국의 핵심 체육교육기관인 수도체육대학교(首都体育学院) 와 태권도 국제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를 체결하며, 아시아·세계 태권도 국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이번 MOU 체결은 11월 1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태권도연맹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연맹 대표단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간담회 및 체결식을 가졌다. ATU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 확대를 넘어 아시아 태권도의 국제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간담회에서 수도체육대학교 장
태권도 최초, 등록문화유산 등록이 된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 자료가 전시 되었다.무주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1962년부터 1973년까지 베트남에 파견되어 현지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확산시킨 태권도 교관단의 활동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이 전시는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등록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기록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태권도 글로벌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태권도 박물관 담당자는 "선배님들의 발자취에 묻어난 헌신과 열정, 그리고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현대그룹이 현대정신이 깃든 전용서체 ‘네오현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임직원들의 정체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13일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11개월에 걸쳐 개발한 전용서체 ‘네오현대’를 대내외에 공개하며, “신뢰를 담고 미래를 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네오현대는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NEO)’와 그룹명 ‘현대’를 결합한 서체 이름으로 혁신과 도약의 이미지를 강조,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이는 네오현대의 서체 모양에서 잘 드러난다. 네모틀을 가득 채운 단단한 골격은 믿음직하고 듬직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이하 ‘훈정회’)는 10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국제회의장에서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대표 조직위원장 김수철, 이하 ‘훈탑위’)가 주최하고, 훈민정음기념사업회와 국제한민족총연맹(총재 김수철)이 주관했으며, 경기도가 공식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화·정계·학계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훈민정음 탑 건립조직위원회 이광희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 이상기 총재가 2025년 11월 3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칭다오시 태권도협회 및 ‘용의 혼’ 태권도장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2026년 한중 간 태권도 교류 협력 계획을 공식 확정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 민간 체육·문화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한중지역경제협회 회장단, WCTU 류진산 사무총장, 한중지역경제협회 중국지회 저우융강 분회장, 그리고 칭다오시 태권도협회의 허리강 감사, 두리췬 부회장, 류레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코치 전문화 교육,
10년 넘게 지연돼 온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신항과 송도, 안산을 잇는 핵심 물류축이 연결되면 수도권 서남권의 교통난 해소와 물류 효율성 향상은 물론, 수도권 외곽 순환도로망 완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인천광역시와 관내 시민사회단체, 물류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인천시가 수도권 제2순환선 미개통 구간(인천~안산) 가운데 시화나래나들목(IC)~남송도IC(8.4㎞) 구간을 우선 착공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안산 전 구간은 총연장 19.8㎞로, 총사업비 약 1조
LS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 20층 라운지에서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인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최근 K-방산의 글로벌 초호황에 연일 방산주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기업인 LS증권에서 다가올 미래 전쟁과 첨단무기 전망을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갖았다.이날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는 드론과 로봇 등 무인전력을 중심으로 AI 인공지능 자율 무기 시스템 및 양자기술 활용 현대전 양상 변화에 따른 미래전 대응 전략에 대해 심
백세 건강시대를 맞아 시니어만을 위한 체육대회가 마련되었다.25일 무주군 반딧불체육관에서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체육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니어체육(종목)협의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ㆍ무주군이 후원한 가운데, 태권도와 파크골프를 비롯한 9개 종목의 시니어 선수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이날 개회식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축사에서 “건강 백세시대에 건강증진을 위해 시니어체육대회는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2025년 UN에서 세계 장수마을로 선정된 무주 슬로시티에서 개
미국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사진가들로 구성된 인상주의 작가분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해피그래피(The Happygraphy)전시회가 모국에서 개최된다.사진예술 커뮤니티 해피그래피(The Happygraphy)가 인상주의 사진을 주제로 한 ‘해피그래피 서울 전시회(Happygraphy Seoul Exhibition)’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연다.개막식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빛과 색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상주의적 감수성을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유럽
실제로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은 약 66세에 불과하다. 문제는 66세 이후다.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웃돌고 있다.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25’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평균(81.1년)보다 2.4년 길었다.이에 평균 17~18년 동안은 만성질환과 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결국 타인의 돌봄에 의존하게 되기에 '비건강수명'을 줄여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늘리는 것이 초고령사회를 맞아 국가의 시급한 과제다
사단법인이 사단법인을 조건 없이 지원과 후원하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다.‘대한사랑’은 잃어버린 대한의 참역사와 원형문화를 되찾고, 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의 혼을 지키기 위한 역사문화단체다.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해외 각국에서 매체를 운영하는 언론사 발행인들의 모임 단체다.과연 두 단체의 협력관계는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어 지속되어 올까.해외 동포들에 대한 올바른 민족사관 확립을 통한 정체성 유지는 점진적으로 그 비중과 역할이 확대되는 75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국통맥을 세워야만 대한민국이 문화영토를 넓히고 국력의 신장을 촉진시킬 수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의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내 역사탐방을 후원 관련 하여 찾은 곳이 춘천의 '하중도 문화재' 발굴지 현장이었다.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의 정체성을 되찾자는 의도에서 였다.역사의 정체성 확립과 뿌리를 찾는다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북한강과 소양강 등이 만나는 곳에 있는 중도 유적은 1980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처음 발굴한 이후, 8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신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는 집터와 고인돌 등이 270여 기 이상 확인된 곳이다.특히 춘천 중도 적석충 돌무지무덤(적석총,積石塚)은 우
AFP 통신은 10월 15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 대기업 ASML이 내년(2026년) 중국 내 사업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ASML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프 푸카이(Christophe Fouquet) 는 성명을 통해 “2026년 중국 고객의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중국 내 순매출 총액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2024년과 2025년의 강력한 실적과 비교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회사는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21억2,500만 유로(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재외동포의 권익증진과 국제적 위상강화를 위한 년례 행사가 이어져오고 있다.15일 국회 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제 7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이 전세계 23개국 32개 도시에서 온 35명의 해외동포언론사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금년도 동 포럼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회의원이 공동개최하고 사)대한사랑 사)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동 포럼 개회식에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김훈 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환경과 사회적변화 속에서 해
한중지역경제협회ㆍ인천공항경제권발전협회ㆍ글로벌관광협의회 3자가 끈끈한 연대ㆍ협력관계를 구축해 중국 관광ㆍ문화ㆍ교육 사업을 전개한다.중국 광서성 관광대표단의 메머드급 면면을 보면 단적으로 진정성을 알수 있다는 분석이다.광서성 관광대표단은 容贤标(RONG XIANBIAO), 광서성 관광발전그룹(广西旅游发展集团有限公司), 당위서기겸 그룹 총회장을 단장으로 谢示(XIE SHI) 广西旅发大健康产业集团有限公司 회장 ,임상용(任常勇ㆍREN CHANGYONG), 广西旅游发展集团有限公司전략투자부 실장겸 사장.정수평(郑寿平•ZHENG SHOUPING)
10월 11일, '일대일로' 공동 건설 제3회 린이 상점 국제 구매자 대회(린이 수입 상품 도시) 특별 행사의 중요한 일환으로, 란화 그룹과 한중지역경제협회 ㆍ인천공항경제권발전협회 3자간 란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한국 브랜드 선정 기지에서 일련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 한중지역경제협회 주중지회 저우융강 지회장, 인천광역시의회 전 의원, 인천공항 경제권발전특별위원회 조광회 위원장, 한국라이브커머스협회 K-BECA 이명진 회장, 한국후경파트너인 글로벌관광협회 함희경 회장, 란화그룹 류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