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3월 18일과 20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추축국가로 도약하며 집권여당의 국민적 지지율을 높여 총선에서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정상회의 주된 취지는 자유 민주주의를 추진함으로써 권위주의에 대한 방어, 부패와의 싸움, 인권 존중 증진 등을 3대 의제로 제시하였다.한편 한미 정상회의를 통해 '민주국가'와 '비민주국가'로 양분하여 사실상 이념적 차원의 냉전 가능성을 높여 세계 정세의 긴장을 더욱 더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 한미
사학재단을 운영하는 법인의 이사장은 그야말로 사회 지도층이다.'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야 하는 위치이다.경희대 서울 캠퍼스 본관 건물 말고 대학 부지내 가장 높은 곳 경치가 수려한 장소에 베일에 싸인 3층짜리 학교 건물이 있 다는 걸 MBC 취재를 통해 최초로 밝혀졌다.올라가는 길은 을씨년스런 외딴길 하나로 길목부터 철제 울타리로 막혀 있다. 취재진이 다가가니 군사지역 이라고 경비원이 접근을 막았다는 것이다.문제는 MBC 밀착 취재 결과 군사지역이란 경비원의 말은 후속 취재 결과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다음날 아침 9시
사회지도층이 가져야 하는 도덕적 책임은 매우 엄중하고 엄숙하다. 특히 사회 지도층과 가진 자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높은 도덕심과 책임감은 갖도록 사회는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가겠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겨야 한다.그런데 건설 관련 단체장들이 업계가 최악의 상황인데도 건설사 돈받아 '묻지마 출장'을 미국으로 떠났다고 유력 매체가 단독 보도했다. 구체적인 출장 일정과 관련해 한 유관단체 관계자는“출장 일정은 건단연(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 참석 단체장들에 개인적으로
어느 정권과 정부도 국민에게 존중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민심을 잘 아우르는 것이 순리이자 정치의 기본요체이다. 그러기에 국리민복을 위해 당시 시대상황과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는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결국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전진 배치시켜 국정을 장악해야 한다. 이에 ‘인사가 만사’라는불변의 진리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이와 관련 과거 이명박 정부와 문재인 정부 인사 사례를 복기 해 볼 필요가 있다.실제로 여에서 여로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아닌 여야가 입장이 뒤바뀐 수직적인 정권교체에서 인사를 단행했기에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수교 몇년전인 1986년부터 상해에서 투자하기 시작하던 박세동은 올해로 36년째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연태한국기업지원쎈터 박세동 이사장(69세) 의 중국 정은 각별하다. 산동요리를 즐겨먹고 생활습관이나 스타일이나 옷차림까지 보면 그냥 한 보통 산동로인 같다. 연태시노년증까지 가지고 있는 완벽한 연태사람, 현지 정부나 지인들로 그를 외국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박 이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동지를 앞둔 한겨울, 이동찬씨(24)와 이동윤(20)씨 두 형제를 차집에서 만났다. 형 동찬씨는 중학교 때부터, 동생 동윤씨는 소학교 때부터 중국에서 류학 생활을 시작해 지금 동찬씨는 연변대학에서 조선언어문학 박사 공부를 하고 있고 동윤씨는 길림대학에서 일어과 본과 공부를 하고 있다."세계 일주는 못하지만 우선은 중국 일주가 꿈 ”길림대학에서 ‘중한 동시통역’ 석사 과정을 밟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중경(重庆): 중국 서남지역의 초특대형 도시, 중국 4대 직할시중 하나, 국가 중심도시, 장강 상류 지역의 경제 중심도시…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와 광복군 총사령부, 김구 집무실, 이동녕 생가 옛터 등 력사가 깃든 이 내륙 도시 중경은 한국인들에게 특수한 인연의 도시이기도 하다."인구 3200여만명을 가진 이 도시에 현재 한국인이 3000여 명 살고 있다.”고 양재경(杨宰景, 55세) 중경한국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교단에 서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중국으로 유학, 중국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학위를 따고 한국으로 돌아가 제자들을 가르치며 살아갈 줄 알았던 그때 그 청년은 현재 중국에서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어느덧 중국 생활 25년차, “나의 사회적 관계는 다 중국에 있다”며 베이징한국인회 박기락(51세) 회장은 “향후 중국시장에 또 한 번의 큰 기회가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저는 중국의 모든 성과 시, 자치구를 돌아본 첫 한국인이 되고 싶은 게 꿈입니다.”현재 베이징의 중민국제융자리스 부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윤규섭 씨(60세), 아내 이순홍 씨와 함께 그는 최근 141일간 중국 18개 성, 시, 자치구 약 2만5천 킬로미터를 자차로 자유롭게 여행하고 돌아왔다. 윤규섭 씨는2011년도에 하나은행 주재원으로 지린성 창춘시에 파견되어 처음 중국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올해로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년째다. 이 길다면 긴 세월 동안 한국에서도 땅끝이라 불리는 목포와 대륙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은 신장 위구르 두 남녀의 사랑은 장장 2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 중국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는 왕징에서 ‘곰집’이라는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김용수 씨(55세) 부부의 이야기다. 한중수교도 이루어기 전인 80년대 말, 김용수 씨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현재 경기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학과에서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취업하거나 영미권 유학을 가는데 있어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1993년 당시 제가 가스보일러를 안고 톈진공항에 내려 다시 기차를 하루 종일 타고 선양역에 도착했을 때에는 눈앞에서 지나가는 자동차가 10분에 한 대 꼴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양 거리가 꽉 막힐 정도지요!”김관식(78세) 회장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하자마자 이듬해인 1993년에 중국에 진출했습니다. 그후 30년 동안 폭풍성장하는 중국을 두 눈으로 지켜보았고, 그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중국에 한류 바람이 불고 한국 패션과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원하는 물
은 한국과 중국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꿈을 이루고, 성공을 이룬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이중 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거치면서 성공한 사업가, 중국 파견 한국 주재기업 및 기관 대표,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한국이 ‘제2의 고향’이 된 중국인, 한중 교류에 기여한 중국인, 한국 현지 사회를 감동시킨 중국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이웃이자 불가분의 동반자인 한중 양 국민의 우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통신회사라고 하면 흔히들 SKT, KT,
컬러레이코리아 장옥동 대표 컬러레이(COLORAY)는 색조화장품에 들어가는 진주광택안료, 일명 ‘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중국 절강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에서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한국 코스닥에 상장을 하고, 이후 한국에 지사인 컬러레이코리아를 설립했다. 컬러레이코리아는 진주광택안료 생산을 주 업무로 하며 면세점 화장품 유통과 페네그린(Penegreen)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외국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원료공급사이기도 한 컬러레이는 중국내 공장이 대부분 자동
남일뮤직 주찬윤(朱灿昀) 대표지난 2020년 9월 1일, 서울-부산 간 노선의 KTX 열차 외부가 온통 BTS 정국의 사진들로 뒤덮였다. 생일을 맞은 정국을 위해 중국팬클럽이 진행한 이벤트였다. KTX 열차 전체에 래핑광고가 된 건 사상 최초였는데 이 이벤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해낸 곳이 바로 글로벌 종합광고대행사 남일애드컴이었다.남일애드컴&남일뮤직 주찬윤 대표는 2013년에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그가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는 e스포츠 때문이었다. 중국 대학 시절, e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주찬윤 대표는 e스포츠 분야에서 선두를 달
[재중한인 성공스토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주)차이나미디어 및 길림신문이 그간 중국에 거주하면서 한중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20분을 선정하여 현지 취재한 인터뷰 기획 기사특집현재 연길에서 BNC 기획자문유한회사, BNG 교육과학유한회사 대표로 사업하고 있는 김한수 교수는 90년대 초,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IMP시기 국비생으로 미국의 명문대인 조지아공대 산업공학과로 유학 간 엘리트다. 2004년 미국에서 박사공부를 마치고 연변과학기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