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주요 수출국은 미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영국, 호주
인도는 올해 1분기에도 세계 최대 쌀 수출국

싱가포르 연합조보가 샤로엔 라오타마타 태국 쌀 수출 협회장의 말을 인용해 올해 1분기 쌀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246만 t, 쌀 수출액은 49% 증가한 16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3월 쌀 수출량은 716,619톤으로 전월 대비 10.4% 감소했으며 외화벌이는 4억 7100만 달러였다.
앞서 3월 홈말리 향미 수출량은 10만9448톤으로 전월 대비 4.5% 감소했으며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영국, 호주였다.
태국은 수출 업자들이 아세안, 일본, 아프리카 일부 국가와 체결한 쌀 구매 계약을 여전히 이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4월에 80만 톤의 다양한 쌀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도는 올해 1분기에도 세계 최대 쌀 수출국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한 430만 톤을 수출했다. 태국의 쌀 수출량은 246,000톤으로 동기 대비 19.4% 증가하여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쌀 수출량 218만t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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