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은 베트남 손님 노동자들의 가장 큰 대상국
지난해 15만 9천여 명의 근로자가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가
매년 12만 명에서 14만3000명의 근로자가 해외서 근무
이들은 약 35억-40억 달러를 본국으로 보낼 것으로 예상

베트남 노동사회부 산하 해외노동부(MoLISA)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4년 1분기 계약에 따라 35,900명 이상의 노동자를 해외로 파견했다.
일본과 대만은 베트남 손님 노동자들의 가장 큰 수취인이었다. 다른 시장들은 대한민국 (RoK), 중국, 싱가포르, 루마니아, 태국, 마카오, 사우디 아라비아, 헝가리를 포함했다.
지난해 15만 9천여 명의 근로자가 취업을 위해 해외로 나가 연간 목표치를 33.3% 초과 달성했고, 지난 10년 간 기록한 최고 수치다.
지난 시간 동안 MoLISA는 비영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노동자를 해외로 파견하고 특히 극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해 채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게다가 교육부는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영국, 독일 및 호주와 같은 파트너들과 협상을 추진했다.
2024년 MoLISA는 일본, 대만 및 영국과 같은 주요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로 12만5000명의 근로자를 데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교육부는 매년 12만 명에서 14만3000명의 근로자가 해외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약 35억-40억 달러의 총 송금액을 본국으로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정부는 새로운 상황에서 노동자 해외 파견에 대한 당의 지도력 강화에 관한 당 중앙위원회 서기국의 지시를 수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베트남 노동자들을 외국에서 일하게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함께 노동자와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조정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법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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