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품세 책자 발간을 계기로 태권도 고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표준화 작업에 박차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은 2일 오현득 전 국기원장(국기원 연수원장 역임)이 현장 격려 차원에서 경락품세 지도자 교육장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를 통해 경락품세 관련하여 진솔한 고견을 제시 하였다고 밝혔다.

오현득 전 국기원장은 군 특수부대에서 특임 요원들을 위한 특수무술을 개발할 정도로 태권도를 비롯 다양한 무술 고단자로서 국기원 연수원장 시절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던 인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오 전 원장이 제시한 고견과 발전방향을 토대로 태권도계 고단자들의 평판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금번 태권도 경락품세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기 임명된 7분의 경락품세 대사범과 함께 공동으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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