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품세 책자 발간을 계기로 태권도 고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표준화 작업에 박차

오현득 전 국기원장 경락품세 현장 격려 후 기념촬영/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오현득 전 국기원장 경락품세 현장 격려 후 기념촬영/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은 2일 오현득 전 국기원장(국기원 연수원장 역임)이 현장 격려 차원에서 경락품세 지도자 교육장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를 통해 경락품세 관련하여 진솔한 고견을 제시 하였다고 밝혔다.

전임 오현득 국기원장이 경락품세 지도자 교육장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 장면. 좌측부터 스페인 김국주 사범, 오현득 전 국기원장, 프란씨스코 소리아노 사범, 강익필 사범/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전임 오현득 국기원장이 경락품세 지도자 교육장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 장면. 좌측부터 스페인 김국주 사범, 오현득 전 국기원장, 프란씨스코 소리아노 사범, 강익필 사범/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오현득 전 국기원장은 군 특수부대에서 특임 요원들을 위한 특수무술을 개발할 정도로 태권도를 비롯 다양한 무술 고단자로서 국기원 연수원장 시절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던 인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오 전 원장이 제시한 고견과 발전방향을 토대로 태권도계 고단자들의 평판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경락품세 이론과 개발 배경,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장면/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경락품세 이론과 개발 배경,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장면/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제공.

이와 관련 금번 태권도 경락품세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기 임명된 7분의 경락품세 대사범과 함께 공동으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