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25일 로테르담에서 열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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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너지협의회와 네덜란드 정부가 지난 4월 22~25일 로테르담에서 제26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70개국 대표와 250명 이상의 공공 및 민간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전 세계 에너지원을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문제와 인류 및 지구 에너지원의 리모델링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 기간 동안 브뤼셀 주재 L. Bold 대사는 에너지 장관 특별 회의에 참석하여 에너지 전환 문제에 대한 몽골의 입장을 발표했다. 

또 이번 회의를 주재하는 롭 제튼(Rob Jetten) 네덜란드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 안젤라 윌킨슨(Angela Wilkinson) 세계에너지협의회 사무총장, 일본, 중국, 대한민국 등 10여 개국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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