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2024년에 가장 빠르게 성장할 20개 경제 중 하나
2024년 베트남의 실질 GDP 성장률은 5.8%
1인당 GDP 성장률은 7.41%로 예상
아시아 경제의 글로벌 성장 기여율 60%, 지나친 의존도

야후 파이낸스는 4일 발표한 기사에서 2024년 아시아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 4.2%보다 높은 4.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20개국을 결정하는 근거는 실질 GDP 성장률과 1인당 GDP 성장률이다.두 지수 모두 경제의 건강과 진보를 가늠하는 국제 공인 지수다.
베트남의 성장률은 아시아 6위다. 2024년 베트남의 실질 GDP 성장률은 5.8%, 1인당 GDP 성장률은 7.41%로 예상된다.
베트남에 이어 마카오 특별행정구(중국)가 1위, 인도가 2위, 캄보디아가 3위, 방글라데시가 4위, 필리핀이 5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10위), 말레이시아(14위), 라오스(18위), 태국(20위)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17위였다.
아시아 경제의 글로벌 성장 기여율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이 지역의 경제 회복이 위험 관리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경제는 중국의 부동산 위기, 높은 부채 비율을 가진 일부 경제의 금융 변동, 길고 비효율적인 공급망 및 운송 비용 상승 위협과 같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효과적인 재정·통화정책은 경기를 더욱 부양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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