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관광객수가 60만 명 넘어서

비엔티안 AP는 2022년 5월 9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국경을 재개한 이후 라오스 관광업이 전염병발진정 추세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3월 4일 라오스 철도 라오스 구간은 하루 1만 명을 돌파한 10197명으로 라오스 구간 개통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비엔티안 신문문화관광청 Vilayvone Chanthalatytoulu 청장은 2022년 이 나라의 국제 관광객 수가 6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나라 정부는 2023년 국제 관광객 수도 방문 5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엔티안 외에도 다른 지역의 호텔 투숙률도 높은 수준이다.
이를 위해 비엔티안신문문화관광청은 관계부처와 협조해 다양한 관광촉진행사를 벌인다.
라오스는 관광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2023년 국제 관광객 최소 140만 명 달성이라는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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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불휘 기자
bh.Yeo@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