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통해 결제연계 및 디지털금융 추진경험을 공유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영국은행(BoE)이 실시간 결제(RTGS) 강화, 국경을 넘나드는 결제 시스템 통합, 중앙은행 디지털통화연구(CBDC)를 위해 국제세미나 개최를 조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말레이시아중앙은행(BNM), 필리핀중앙은행(BSP), 싱가포르금융관리국(MAS), 태국은행(BoT) 등 아세안 회원국의 중앙은행들이 대거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세계 최고의 선진국과 신흥경제국(G20)의 '디지털 시대의 금융 부문과 지불 시스템' 관련 우선어젠다 중 하나와 2023년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우선경제목표(PED)를 이행하기 위한 지역 중앙은행의 노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은행 대표들이 포용적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결제연계 및 디지털금융을 추진한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각 토론회는 최신 RTGS 혁신과 일부 국가에서 CBDC 개발을 포함하여 글로벌 및 지역 차원의결제 시스템 및 금융 디지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