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대하게 거행
물뿌리기 축제는 라오스 매년 4월 중순 설날에 열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라오스 2023년 바운피마이(Boun Pimai)가 관광객 유치와 코로나19 이후 라오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대하게 치러진다.
물뿌리기 축제는 라오스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인 라오스 설날로 매년 그레고리력으로 4월 중순에 열린다.
새해에는 라오스인들이 송간의 여신 퍼레이드에 참가해 절을 찾아 복을 빌고, 불상을 물로 씻고,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축복한다.
현재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다른 성·시들은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하며 들썩이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형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라오스 정부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해 2023년 국제 관광객 14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라오스 경제를 점진적으로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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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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