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사관은 멘타리의 지원금을 2023년 2000만 파운드(2640만 달러)로 2년 더 연장

인도네시아는 관련 환경 및 사회적 위험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요 광물 분야의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영국과 새로운 협정을 체결했다.
바릴 라하다리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18일 영국 외무부 산하 외교·연방·개발사무소를 대표하는 안넬리스 도즈 영국 국제개발상과 주요 광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자카르타 주재 베트남 통신 기자들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지질, 채광, 제조, 재활용 및 채광 후 환경 회복을 포함한 협력 분야가 요약되어 있다.
앞서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와 주인도네시아 영국대사관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보다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멘타리 프로그램의 틀에 따라 협력하고 있다.
영국 대사관은 멘타리의 지원금을 2023년 2000만 파운드(2640만 달러)로 2년 더 늘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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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불휘 기자
bh.Yeo@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