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약 5% 증가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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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석탄 수출을 통해 자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몽골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총 석탄 수출량은 8,370만톤으로 사상 최초로 석탄 수출량이 8,000만톤을 넘어섰 다.

전년보다 20% 증가한 86억 달러 상당의 석탄 을 8370만톤 수출했다.

2024년에 몽골은 톤당 평균 115달러의 가격으로 7,800만 톤의 석탄을 수출할 목표를 세웠다.

목표는 초과되었지만 가치 측면에서 수출은 톤당 평균 미화 103달러의 가격으로 수출되었다.

6개 핵심 광물제품의 총 수출액은 132억 달러였다.

앞서 2024년 석탄 수출 수입은 86억 2023년보다 5% 증가했다.

김소진 기자 kwbm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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