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공된 금은 스위스로 수출되는 상품이 99.6% 차지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첫 6개 보고서에서 몽골이 수출하는 석탄가격은 하락한 반면 금과구리가격은 상승했다.
예를들어 금가격은 온스당 275.2달러로 올랐고, 구리정광 가격은 톤당 100.6달러로 올랐다.
다만 석탄가격은 톤 당 31.2달러로 하락했다.
석탄은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이 64.6%를 차지했고, 구리정광은 19.9%를 차지했다.
가공되지않거나 반가공된 금은 스위스로 수출되는 상품이 99.6%를 차지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관련기사
- 인플레이션, 필리핀인의 최대 관심사
- 수단, 이란에 8년 만에 무역대사 위촉
- 탈레반, 여학생 교육 금지로 아프간 교사들 정신적·재정적 타격
- [월드e] 몽골에서 102개국의국민이 일하고 있어
- [비전 인사이트] 유명해진 '국제적인 관광지', "수입도 싫다. 생활이 침해 받는다" 불만 토로
- 일본 정부,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 중국, 전체 수입 원료탄의 51%를 몽골에서 들여와
- 중국-몽골 외교장관,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져
- 中, 석탄 생산능력 '비축제도' 구축
- 분쟁을 종식시킨 중국과 몽골 국경 연결 협정
- 몽골 석탄 수출량, 사상 처음으로 8천만톤 돌파
- 몽골, 중국과 장기 석탄 운송 계약 체결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