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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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ubudendorj  몽골 경제개발부 차관이 2023년 경제 상황을 요약·평가했다.

G.Tubdendorj 경제개발부 차관은 "지난 4년 동안 예산 수치가 적자였다"며,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광산 외화 수입을 늘리는 틀 내에서 자동 관세 및 세금 징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광물 판매, 투자 및 조달의 투명성 확보, 광산 무역 시스템 도입, 광물 제품을 국경 판매, 수출 및 운송 활동 조직 최적화 등 포괄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전자 경매 및 거래소 거래를 개시 당시, 2023년 11월 총 석탄 1150만 톤, 철정광 36만 톤, 철광석 19만 2000톤이 거래됐다. 

경매 기간 동안 석탄 가격은 시초 가격 대비 8%, 철 가격은 평균 9~13% 평균적으로 상승했다. 

위에서 언급한 수출 확대 정책의 시행으로 거시 경제는 2023년 3분기 기준 6.9% 성장하고, 공식 외환 보유고가 43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월 대외 무역 흑자는 49억 달러, 예산 수지 흑자는 2조 투구릭, 물가 상승률은 8.6%로 떨어졌다.

또한, 경제개발부는 몽골의 장기 발전 정책, 대외 무역 정책, 투자 정책의 틀 내에서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24년에도 다른 경제 부문에 필요한 정부 참여를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한다고 발혔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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