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HR 편의성 확대

사진=두들린 제공
사진=두들린 제공

HR솔루션 기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HR 솔루션 ‘그리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리검사 전문 연구개발기관 ORP연구소의 인적성검사 서비스를 연동한다.

5월 31일 두들린에 따르면 이번 연동을 통해 이런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팅과 ORP연구소의 인적성검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그리팅에서 클릭 한 번으로 지원자에게 인적성검사를 요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면접 지원자 평가 및 안내까지 그리팅에서 한 번에 관리 가능하다.

그리팅은 모든 채용 프로세스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으로 ▲기업별 채용 사이트 제작 ▲지원자 이력서 통합 관리 ▲지원자 협업 평가 ▲간편한 면접 일정 조율 ▲채용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그리팅을 이용 중인 기업은 ▲LG디스플레이 ▲넥슨 ▲SSG ▲야놀자 ▲쏘카 ▲직방 등 3,000곳 이상이다.

ORP연구소는 산업 및 조직심리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컨설팅기관으로 20년 넘게 선발 ․평가․교육․진단 분야의 다양한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적성검사의 경우 유수의 대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누적 770개 고객사에서 사용할 만큼 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앞으로 고객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여러 HR 서비스와의 연계를 이어 나가 고객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다수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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