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훌륭한 CEO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권위의식이 전혀없으면서도 직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되게 하는 겸손한 경영자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공간" "자연의 바른 생각"을  표방하는 친환경 기업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페인트의 정석 정석 케미칼"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캐치프레이즈가 말 해 주듯이 자연친화적이고 회사의 경영방침또한 정석을 표방하는 정도를 걷고있습니다.

주)정석케미칼 회사에는 몽골에서 전주대학교에 유학온 "사랑과"라는 학생이 졸업을 마치고 정 직원으로 입사에 성공하였던 회사입니다. 

김용현대표는 몽골에서 유학 온 "사랑과"라는 여학생을 국내인과 전혀 차별없는 경쟁을 통하여 정규직으로 채용을 하였던 것 입니다. 

전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을 마치고 국내 유망한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받아들이자 김용현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재 학업중에 있는 유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와 함께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동남아 유학생 채용보다는 언어소통및 직장문화에 익숙한 국내 청년 학생들을 채용하는 편이 훨씬 낳았지만 김용현대표는 과감히 채용을 해 주었던 것 입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학업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보고 배운 지식을 토대로 자국의 산업화의 일꾼으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유학 온 "사랑과"학생은 이곳 정석 케미칼 연구소에서 김용현 대표이사의 차별없는 대우와 조건으로 근무를 하게되었고 편리한 출,퇴근을 위하여 통근버스의 노선까지 전주의 집 근처까지 변경시켜 배려 해 주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깊은 배려에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님은 감사를 표시하였고 김용현대표는 유학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하여 선배가 입사한 회사견학을 허락하였던 것 입니다. 

사실 연봉이 3천5백여만원이 되는 주) 정석케미칼 회사에 동남아 유학생이 국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나 마찬 가지입니다. 

"사랑과"학생이 몽골에서 자국기업에 취업을 한다면 월 급여가 20만원 안팎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250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이곳 정석케미칼의 월 급여 300여만원은 자국의 1년 연봉에 상회하는 높은 대우를 받는 것 입니다. 

그러니 "꿈의 직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용현대표는 우리나라가 6,70년대 가난과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우리의 젊은이들이 독일 탄광의 깊은 땅속에서 석탄가루를 마시며 고생했던 광부들과 간호사들이 시체닦는 일에도 굴하지않고 먹고 살기 위한 눈물겨운 고통과 고난을 상기하며,이제 우리나라가 OECD 선진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동남아 가난한 나라에도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주) 정석케미칼은 210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의 신뢰와  함께 사랑을 받는 기업"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가치로 내걸고 1976년에 설립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정석케미칼은 도로관련 도료제품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 1위 점유 실적은 참으로어려운 일입니다. 

그동안 정석케미칼은 노면 표지용 도료시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국내 1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신 성장 산업으로 에너지 소재 분야에 뛰어들어 삼성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기업으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리튬황 제조기술은 국내기술로는 한계가 있어 그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하여 사용했으나 정석케미칼의 전고체 전지원료인 고순도 리튬황 개발 특허는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정석케미칼의 꾸준한 연구와 투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김용현 대표의 혜안과 지혜가 있기에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김용현 대표를 한번이라도 접해보았던 사람들은 그분의 겸손함과 섬김의 봉사를 경험 해 보셨을 것 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표방하며 210여명의 정규직 직원중 13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주주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회사의 주인은 바로 자신이다"라는 마음으로 주인의식이 투철한 임.직원들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석케미칼의 "미래는 밝다" 할 것 입니다. 

누구나 차별없는 대우와 공평한 기회 보장등은 김용현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김용현대표의 직원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대학교 학부나 대학원 석.박사 진학시 학비와 어학지원금을 지원하고 자율적 교육을 위한 개인의 소양을 위하여 명사 특강등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어려움을 노.사 화합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은 회사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회사의 어려움과 비젼등을 함께 공유하며 노.사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현재까지 노.사 갈등이 단 한번도 없었으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야유회와 체육대회 전직원 워크샵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회의는 간소화 시켰으며 퇴근 후 업무로  인한 연락을 자제하고 연차 사용 촉진제도를 시행하였고 금요일 날은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 날로 지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장려하는 장애인 의무 고용을 준수하여 직무와 직위에 차별을 두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그동안 많은 섬김의 봉사를 다하고 있습니다. 

연탄은행을 통한 연탄기부와 독거노인 효도여행. 초록우산에 기부를 통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사랑의 열매에 지속적인 후원과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와 함께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종 사회에 기부한 금액이 작년 한 해에만 2억원이 훨씬 상회하는 금액은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을 통한 장학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률이 90%이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김용현 대표는 "겸손함과 섬김의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기업인으로 이 사회에 존경받을 인물로 높이 칭찬을 드립니다. 

현재 완주 봉동의 1만3천여평의 정석케미칼 공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산업 발전을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고동치고 있습니다. 

정석케미칼의 미래의 비젼 가치를 보고 현재 비상장 주식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장을 앞두고 정석케미칼은 페인트와 전고체 리튬황 에너지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현대표의 매출 1조원의 계획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겸손함"과 "섬김"  "배려심" 의 3박자가 고루 갖추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