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진구 기자] 관심을 받아왔던 삼성, 현대차, 롯데, 한화 등 금융 계열사를 보유한 주요 그룹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대주주 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잠정 결론이 나온것으로 알려진다. 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달(9월)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뒤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각 그룹이 지배하고 있는 금융계열사의 대주주는 각각 삼성의 이건희 회장,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등이다. 삼성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을, 현대차그룹은 현대카드, 현
통상일반
이진구 기자
2017.07.3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