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국제 사회공헌 공로 인정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 대표이자 (사)국제율동체조협회 및 (사)한국율동체조협회 회장인 김지연 대표가 필리핀 말라카냥 궁(Malacañang Palace)에서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표창장(Sertipiko ng Parangal)**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김 대표가 국내외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헌신과 국제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여된 것으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예술 교육, 사회정서학습(SEL), 그리고 K-컬처 기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 세계와의 교류를 실천해온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대학의 유아교육과 아동상담과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겸임교수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강의를 해왔으며, 창의인성 율동체조,세계문화예술교류위원회 위원장과 예술감독으로, KBS·MBC·EBS 등의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 무용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위한 통합예술교육, 창의인성교육, 글로벌 동요 율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김 대표는 이탈리아, 호주, 베트남, 필리핀 등 10개국 이상과의 국제 협력을 통해 세계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World Children & Youth Culture & Arts Festival)’를 기획 및 총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오는 2025년 8월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예술로 소통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김 대표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예술인재그랑프리(Asian Artistic Talent Grand Prix)’ 심사 및 한국 대표단 인솔, 그리고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세계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축제’ 기획자 및 총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약은 아시아 문화예술 교육의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의 율동체조·동요·SEL 융합 교육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수여된 표창장에는 “그는 필리핀 국민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복지와 공동선을 위한 활동에 헌신해왔다. 이에 본 표창을 수여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이는 김지연 대표가 직접 필리핀에서 교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글로벌 공헌과 연대의 상징적 인물로서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지연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예술은 세대를 잇는 가장 순수한 언어이며, 아이들이 문화 속에서 웃고 자라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이 상은 개인의 수상이 아닌,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연대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를 넘어 국제사회 전반에 걸쳐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 번 조명하게 된 계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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