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제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문화에 달려 있다.

이에 정부도 한류의 세계적 확대를 통해  한류 관련 상품과 서비스로  수익을 증폭시키고 관련 산업과의 결합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제공하는 Kㅡ문화강국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에 세계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부모님은 물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함께)형 중심으로 남녀노소 와 세대를 뛰어넘는 플랫폼이  바로 어린이태권도와 시니어태권도의 결합이다.

특히 어린이태권도(초등학생)를 다른 장르와 결합한다고 할 경우에는 어떤 영역이 가장 적합한 소재일까.

바로 다름아닌 어린이태권도와 애니메이션 콜라보다.

이와 관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 은 국내 웹툰 업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베텔소프트(구 사명 드림픽쳐스21)와 손잡고  동반성장 구축 차원에서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사업추진 관련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베델소프트는 2001년부터 애니메이션과 웹툰 중심의 문화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기업으로, 무빙 웹툰과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를 개척해왔으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에 국내외로 다양한 IP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 수출하여 왔는데  다양한 문화콘텐츠 포맷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체부와 무주군 지원사업으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9월 12~14일  태권시티 무주읍(무주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무주태린이페스타' 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애니메이션 마스코트 출시 기념 행사 일환으로 참가 어린이들에게 마스코트  스탬프 도장 찍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