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수입 목표 약 20% 확보 예상
라오스 정부가 6개 기업에 가상자산의 채굴을 허용해 2021년에 2296억 7660만 원의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엔티안 타임즈(Vientiane Times)에 따르면, 라오스 재무부 분촘 우본파세우스 라오스 장관이 “정부 당국은 6개 기업에 가상자산 채굴을 허용하고 재정수입 목표의 약 20%에 해당하는 2조 낍(원화 약 2296억 7660만 원)의 수입을 예상한다.”고 정기국회에서 밝혔다.
라오스는 기술통신부, 재무부, 중앙은행, 기획투자부, 에너지자원부, 공아눕, 라오스 전력공사와 함께 가상자산 채굴 및 유통에 대한 법률을 마련 중이다.
라오수 정부는 채굴 수입을 공무원의 급여와 코로나19 지원금, 그리고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에 34조 6000억 낍(원화 약 3조 9779억 원)의 정부 지출을 계획하고 2조 4600억 낍(원화 약 2840억 8800만 원)의 해외원조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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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