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팍세골프장
라오스 팍세골프장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부에 위치한 공화국 라오스의 남쪽, 메콩강과 세돈강이 만나는 참파삭 주의 주도 팍세시는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국경도시 콩까지 배가 다니고 동쪽에는 볼라벤 고원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1966년까지는 라오스로 들어가는 문호이자 주요항구로 큰 역할을 했다.

이 고원에서 생산되는 티크, 차, 키니네의 원료인 기나피, 매트리스 등의 속을 채우는 데 쓰이는 카포크, 생강과에 속하는 향료식물인 소두구 등이 팍세를 거쳐 각지로 유통된다.

이번 겨울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도시 팍세의 볼라벤 고원 폭포 관광을 포함한 라오스 팍세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 

라오스 팍세 골프는 메콩강가에 위치한  팍세 골프장에서 라운딩하고, 4성급 에라완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숙박한다.  대한항공 전세기로 4회 운항하며, 5일 129만원이다.

팍세 골프클럽은 태국의 창비어 그룹에서 운영하는 18홀 골프 클럽으로 산악형 골프장 특유의 남성적인 코스 덕분에 한국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1인 1캐디, 2인 1카트로 진행된다.

볼라벤 고원의 탓판 폭포는 라오스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폭포로 120m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는 멀리에서도 서늘함과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밀림 속을 뚫고 내려오는 이 쌍둥이 폭포는 라오스에서는 빼 놓을 수 있는 명소 이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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