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맑은 공기와 자연 친화적인 뉴질랜드 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는 하루 90명의 입산 제한을 두기 때문에 밀퍼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이 보호되고 있다. 세계 8대 불가사의인 마이터 피그,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서덜랜드 폭포와 에메랄드 빛이 나고 이름처럼 깨끗한 클린턴 강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테아나우 호수, 구름같은 보석 히레레 폭포, 바위산 절벽이 병풍처럼 있는 클린턴 강의 상류 민타로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다.
골프 및 트레킹 투어 전문 여행사인 ㈜아이엘 투어(대표 김기만)에서는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뉴질랜드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6박8일 동안 398만 원의 가격으로 뉴질랜드를 즐겨볼 수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3월, 4월, 11월, 12월이 성수기이다. 아이엘 투어에서 확정한 출발 날짜는 3월 28일, 4월 3일, 4월 11일이고 11월, 12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밀퍼드 트레킹 이외에도 아이엘 투어에서는 뉴질랜드 남섬 관광, 북섬 관광, 남섬+북섬 관광 및 골프를 15일 동안 835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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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