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평기 기자]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무리 심하게 한다고 그래도 넘어서 안 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 박근혜 대통령 25일 정규재 TV에서 본인 누드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 

새정치민주당 영입1호 표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책임져야겠지만 의원직 사퇴는 과한 요구"

남경필 "문재인 구체적 입장 듣고 싶다"

하태경 "이정도면 상습범"

문재인 서둘러 유감표명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

친문 성향 민주당 의원 "표창원 의원 영입은 했지만 친문은 아니다"

들끓는 시민단체... "치욕 안겨줬다" "여성 인권 유린하는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직 사퇴하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의원 등 12명(권미혁, 김상희, 김영주, 남인순, 박영선, 백혜련, 유은혜, 이언주, 인재근, 정춘숙, 제윤경, 한정애 의원) : "부패한 권력자라도 그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비판되어서는 안된다는 점 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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