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러시아 일간지 비즈니스맨은 4일 이 같은 제목으로 중국 브랜드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노트북, 가전제품이 러시아를 떠나는 주요 공급업체를 대체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전문가들은 중국 브랜드가 조만간 휴대전화·가전제품 시장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휴대전화 브랜드인 참아, 화웨이, 샤오미, 데카노, 인피닉스, 아이텔 등이 러시아 시장 판매량 선두주자로 올라섰다.데카노, 인피닉스, 참나, 샤오미의 매출 증가율이 연간 100%를 넘는 것으로
무역·유통
차승민 기자
2022.07.0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