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관광청, 202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전시회 개최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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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시 관광산업은 '가속' 단계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다양한 국내 연간 사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 외에도 시 관광국은 보다 깊고 전문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22일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관광국은 2월 21일 위와 같은 소식과 함께 각종 국내외 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호찌민시 관광청이 202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전시회(IMEX Frankfurt)에 외국 관광 촉진 활동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150개국에서 약 2900개 전시업체가 몰려 84개국에서 3000여 명의 바이어와 20개국에서 180개 언론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2024년에도 호찌민 관광청은 호치민과 베트남의 관광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농산물 및 수공예품을 호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련의 관광 진흥 및 촉진 활동, 기업 연계 활동 및 전시 활동을 계속 개최할 것이다.

호찌민 관광청은 외국 관광 진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베트남 외교 기관과의 네트워크와 아시아 태평양 도시 관광 진흥 기구(TPO), 아시아 전시 컨벤션 협회(AFECA) 및 기타 국제 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CNN, Discovery, BBC News, PR Newswire, VNPR, Heritage 매거진 등 국제 미디어 채널에서의 호치민 관광 이미지 확산을 위해 국제 미디어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호찌민 관광국 대표는 금융위기와 무력충돌로 세계 경제가 계속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 수요가 감소해 호찌민은 물론 베트남 관광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찌민 관광은 2030년까지 호찌민 관광 발전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관광 산업이 깊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 높은 결의를 가지고 있다.

호찌민은 국내 관광 진흥 측면에서 독특한 건축 공사와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풍부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락 활동과 흥겨운 사원 분위기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청은 호찌민 아오자이 축제, 호찌민 관광 축제, 수상 관광 축제, 호찌민 국제 관광 전시회, 호찌민 관광 주간 등 다양한 연례 행사를 통해 호찌민의 문화 역사와 풍토와 인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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