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결제는 35.6%. P2P 전송은 91.2% 디지털화

필리핀 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은 필리핀이 올해 디지털 결제 목표를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의 총 월 소매 결제량에서 월간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30.3%에서 2022년 42.1%로 증가했다. 올해 디지털 결제 목표는 50%로 설정했다.
"최신 결과는 우리가 BSP 디지털 결제 변환 로드맵에 따라 2023년 말까지 총 소매 결제량의 절반 이상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 BSP 주지사 Felipe M. Medalla는 2일 성명에서 말했다고 현지 마간다통신이 전했다.
BSP는 가맹점 결제, P2P(Person-to-Person) 이체, 급여 및 임금 지불이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가맹점 결제와 P2P 전송이 각각 35.6%와 91.2% 더 디지털화되었다.
한편, BSP는 2021년 3200만 건의 거래에 불과했던 급여와 급여 지급액이 41.1%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숫자는 우리가 수행해 온 고의적인 개혁의 게획이 보다 효율적인 지불 서비스를 향한 대중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디지털 결제 채택 및 수용을 확대한 대유행 이후 디지털 결제 사용의 상승 궤적이 지속되었다.
우리는 디지털 지불 사용의 전반적인 부가가치 경험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러한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야 한다.”라고 주지사 Medalla는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이 전자화폐 계정인 거래 계정 소유권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러한 계정 중 더 많은 계정이 현재 지불에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한 최신 BSP 금융 포함 조사 보고서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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