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관료제 기관 (Anti-Red Tape Authority (Arta)”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2024년 글로벌 반관료제 순위에서 3단계 상승하여 4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정부 효율성에서 3단계 상승하여 국제경영개발원(IMD)의 2024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49위를 차지했다!"고 Arta가 말했다.
Arta에 따르면, 작년 6월에 발표된 이 순위는 67개 세계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적용 범위를 제공하며 경제 경쟁력에 대한 전 세계적 참고 자료 역할을 한다.
통계와 실제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벤치마킹을 제공하고 추세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Arta는 "필리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서비스를 더욱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기로 약속했다.
ARTA는 "우리는 더욱 경쟁력 있고 사업 친화적인 바공 필리피나스를 위해 정부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혁신과 우수한 규제 관행을 촉진하는 국가 전체 접근 방식을 통해 정부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라는 사명을 반복했다.
이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지방 정부가 국가에서 "사업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라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호소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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