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오후 하노이 주석궁에서 Vo Thi Anh Xuan 국가 부주석이 익창호 VESAMO 회장,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간의 회의가 있었다. 

동원산업의 회장과 부회장은 지난 30년간 양국의 매우 중요한 협력 성과에 감격하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협력 모델은 정치, 경제, 인적 교류하고 부사장은 베트남을 사랑하는 한인회를 포함한 단체, 개인, 협회의 중요한 기여가 양국간에 달성된 결과라고 확인했다. 

부주석은 앞으로 VESAMO가 베트남 우호 단체 연합, 베트남 우호 협회와 같은 베트남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지속하기를 희망했으며 양국의 관계를 점점 더 견고하게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을 내어 대표단을 맞이한 부주석에게 감사를 표하며, 익창호 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에 VESAMO가 베트남 친선 단체 연합 및 한국-베트남 친선 협회와 조율하여 양국 간의 비즈니스 협력하고 동시에 양국간 인적교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지 베트남 기자 anmi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