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는 모든 종류의 질병 영역에 적용될 수 있어
암·전염병·심혈관 질환·자가 면역 질환·희귀 질병에 적용 전망

모더나는 2030년까지 암·심장 질환, 그리고 이전에는 치료할 수 없었던 새로운 생명을 구하는 백신 세트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회사 대변인이 10일(현지시간) CNBC에 밝혔다.
대변인은 토요일에 가디언지에 모더나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폴 버튼 박사의 발언 인용을 통해 확인해 주었다.
버튼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메신저 RNA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백신의 황금기를 열었다고 언급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2022년 1월 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백신이나 부스터를 받는 사람들에게 처방전 없이 신속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버튼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달간 우리가 배운 것은 mRNA가 단지 전염병이나 코로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의 증거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며 "그것은 모든 종류의 질병 영역에 적용될 수 있다.
우리는 암, 전염병, 심혈관 질환, 자가 면역 질환, 희귀 질병에 있다." 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모더나가 이르면 5년 안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메신저 RNA, 즉 mRNA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백신 주사의 황금기를 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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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중국 통신원
songyoung@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