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타협하지 않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3월 7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위터를 통해 “악과 타협은 없다! 우리는 ‘그것은 심각하지 않으니 그렇게 해’라고 말하는 양심의 가책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서 “악과 타협하지 않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마에 맞서 유혹을 이겨내자.”는 내용을 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인 피해 소식과 민간인 사상자 증가에 대한 규탄으로 풀이된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 국토에 대해 러시아군의 포격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민간 병원과 같은 응급 구호시설 파괴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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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seeyou@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