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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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위성네트워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플라이트글로벌' 매거진이 발간한 '세계 공군 2022(World Air Force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중국, 러시아의 전투기 보유 대수가 세계 3위 안에 든다고 밝혔다.

전투기 분야에서는 미국이 2740대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전투기의 19%를 차지한다. 이어 중국이 1571 대로 세계 전투기의 11%를 보유해 2위며, 러시아가 1511대로 9%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특수임무 항공기는 미국이 774대로 1위, 일본과 러시아가 각각 164대와 132대로 2위와 3위, 중국이 114대로 4위를 기록했다. 

무장헬기 보유대수는 미국이 5463대로 1위, 러시아가 1542대로 2위, 중국이 912대로 2위, 3위를 차지했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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