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위성네트워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플라이트글로벌' 매거진이 발간한 '세계 공군 2022(World Air Force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중국, 러시아의 전투기 보유 대수가 세계 3위 안에 든다고 밝혔다.
전투기 분야에서는 미국이 2740대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전투기의 19%를 차지한다. 이어 중국이 1571 대로 세계 전투기의 11%를 보유해 2위며, 러시아가 1511대로 9%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특수임무 항공기는 미국이 774대로 1위, 일본과 러시아가 각각 164대와 132대로 2위와 3위, 중국이 114대로 4위를 기록했다.
무장헬기 보유대수는 미국이 5463대로 1위, 러시아가 1542대로 2위, 중국이 912대로 2위, 3위를 차지했다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통상이슈] 국제유가, 美 수요 강세에 이틀 연속 상승
- 아프리카, 유통기한 지난 백신 다량 폐기...유통기한 짧고 국민들이 접종 주저
- [금속 선물시장] 구리 가격, 中 수요 전망 약화에 하락
- 日사케, 국내서 판매량 줄지만... 수출액 11년 연속 최고치 경신
- 유럽 증시, 인플레이션 우려로 전반적으로 하락세
- 中반도체 특허 세계 1위... 55%가 중국 기업이 제출
- '브렉시트' 이후 몰락하는 영국 경제... 12년만에 총파업 사태 직면
- 영국 중앙은행, 곧 불가피한 금리인상 단행할 것
- [월드e] 필리핀, 가장 많은 암호계정 국가 중 8위
- 블룸버그 "브렉시트 이후 英경제 연간 1000억 파운드 손실"
- 호주 외무장관, 영국에 '식민지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
- 영국, 노동력 건강 악화... 경제 손실 연간 1500억 파운드
- 80% 경제학자들, "영국은 G7 중 가장 심각하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직면할 것"
- 영국 40만 가구, 2월부터 에너지 지원금 월 50파운드 추가 수령
- 투자 펀드‘포트코리아 그린에너지’ 환매 중단 ‘KB증권‧신한증권 대응은?’
- 영국, 브렉시트 영향으로 영국민 60억 파운드 더 지출...인플레이션 부채질
- 영국 경제 회복 잠재력 밑바닥… 노동 부족 심각
- 영국 인플레이션 41년 만에 최고치... 16.4% 급등
- 영국-일본 FTA 체결 후 대일수출 급감... 실패했다는 평가
- 손흥민,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선수가 담긴 '토트넘 홋스퍼' 기념주화 출시
- 틱톡, 영국 출판사와 손잡고 직접 도서 판매에 나서
- 인도 모디 총리, G20서 영국 수낙 총리와 무역 활성화 방안 논의
- 영국 대 러시아 자산 제재, 180억 파운드 규모 넘어
- 영국, 지난달 식료품 물가 상승률 14.7% 기록
유정우
seeyou@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