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오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에서 '김시우'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 진입이다.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콜린 모리카와(미국), 두선수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캔틀레이가 파를 기록하며 모리카와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캔들레이는 통산4번째 우승이다.강성훈(34)은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해 공동 32위에, 이경훈(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은 맞지만 스스로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재미있게 골프를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이경훈(30)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3라운드를 마치고 밝힌 소감이다. 이날 이경훈은 3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그는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한 샘 번스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 상금 810만 달러) 첫 날 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 '톱10'에 올랐다.14일(한국시간)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7위에 랭크됐다.이날 경기에서 1, 2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이경훈은 5, 6번홀에서 또 다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선전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도 2타를 더 줄이면서 상위
10일(한국시간) '로리 맥일로이'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치며, 2위 아브라함 앤서(멕시코·9언더파 275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8개월만에 일궈낸 통산 19승이다.코로나19 확산으로 PGA투어가 중단되기 전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타고있던 맥일로이는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다. PGA투어가 재개된 후에도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3차례나 컷탈락을 당했다.맥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이 선두권으로 대회의 문을 열었다.한국의 이경훈이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 필 미켈슨(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준우승 이후 8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 내로 진입하지 못한 이경훈은 모처럼 산뜻한 출발로 좋은성적을 예고했다.이경훈은 버디 6개를 잡는 동안 보기를 1개로 막았다. 페어웨이 안착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샘 번스'가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치며,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17년 PGA 투어에 데뷔한 번스의 PGA 투어 첫 우승이다.브래들리는 후반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임성재(23)와 이경훈(30)은 마지막 날 이븐파를
대한민국의 이경훈(30)이 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PGA투어 RG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다. 올해 2월 피닉스 오픈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임성재(23)는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강성훈(34)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26)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67위, 안병훈(30)은 1오버파 72타
조던 스피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조던 스피스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스피스는 2017년 7월 브리티시 오픈 이후 3년 9개월 만에 통산 12번째 왕좌에 올랐다.미국의 찰리 호프먼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16언더파 272타로 2위에 올랐으며,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던 매트 월러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강성훈(34)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첫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강성훈은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공동 2위에 오른 강성훈은 2019년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으며, 19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99회째를 맞이했다.또한, 노승열(30)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김시우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11위에 이름을 올렸다..공동 8위 그룹과 1타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김시우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쏟아냈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김시우는 11번과 12번홀 연속 버디로 힘을 냈다. 16번과 17번홀에서도 1타씩을 줄여 마지막 날 선전을 예고했다.김시우는 "어제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 최근 들어
임성재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랏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티럴 해턴(잉글랜드)에게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혼다클래식에서 50번째 도전 끝에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이번대회에서 우승은 무산됐지만 좋은성적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에서 1458점으로 저스틴 토마스(1403점·미국), 로리 매킬로이(1179점·북아일랜드) 등 쟁쟁한
강성훈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랏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대회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강성훈은 전날 공동 11위에서 10계단 뛰어올라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뒀던 강성훈은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강성훈은 2라운드 4번홀(파5)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임성재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1라운드에서 공동 63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이날 4타를 줄여 중간합게 2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2라운드 단독 선두는 5언더파 135타를 친 브렌던 스틸(미국), 임성재와의 격차는 3타차, 충분히 임성재의 역전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다.임성재는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베어 트랩(15~17번홀)인 1
이경훈이 2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27위에 올랐다.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이경훈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27위로 올라서 상위권 진출을 노리고 있다.2라운드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공동 선두 카일 스탠리(미국·10언더파 134타) 등과 이경훈의 타수차이는 5타이다. 스탠리와 함께 조시 티터(미국), 에밀리
애덤 스콧(호주)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통상 14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한국의 강성훈은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스콧 브라운, 맷 쿠차(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강성훈은 4라운드 1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후 4,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안병훈은 버디만 5개로 임성재와 동타를 이루며 공동3위에 올랐다.공동 선두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 키건 브래들리(미국·이상 6언더파 66타)와 이들의 격차는 1타다.임성재와 안병훈은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2019~2020시즌 세 번째 톱 10에 진입했다.12번홀에서 벙커에 공이 빠지면서 타수를 잃고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이날, 앤드루 랜드리(미국)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26언더파 262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에이브
임성재가 11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17위로 중상위권에 머물렀다.전날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지만 공동 선두 그룹과 3타차에 불과해 언제든지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다.임성재는 이날 버대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시작 두 번째 홀인 2번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했고, 4번홀에서도 1타를 줄였다.전반을 2언파로 마친 임성재는 후반 들어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바꿨다. 전반에 비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니 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1R 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대니 리'는 16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쳤다.9언더파 62타를 치며 애덤 롱, 브렌던 토드를 1타 앞서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대니 리'는 이번 대회에서 투어 2승째에 도전한다.'대니 리'는 지난달 열린 PGA 투어 더 CJ컵에서 준우승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김시우(24)와 이경훈(28)은 이븐파 71타를 치며
배상문(33)과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34위로 출발했다.배상문은 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684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2언더파 69타를 친 그는 이경훈과 함께 공동 34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하위 랭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상위 순위자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한다.배상문은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오프 탈락해 이 대회에서 반등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