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상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월 28일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글로벌본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3월 3일 수출입은행은 지난 2월 28일 런던증권거래소에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상장 행사는 수은이 올해 첫 한국물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외 신인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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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