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 금리 적용, 저렴한 주택 공급을 위해 대출 제공 문제 개선·보완

올해 주택담보대출 중 44%는 지방에서, 나머지 56%는 수도에서 6% 금리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3일 몽골 뉴스 MN이 보도했다.
몽골은행은 2025년 모기지 대출의 총 출처가 1조 2000억 투그릭으로 추산된다고 보고했다. 몽골은행은 대출금 상환으로 5000억, 저축기금에서 5000억, 시중은행에서 2000억이 할당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 현행 제도를 바꿔 차등금리 대출 상품을 만들면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자금 조달 규모가 2조 투그릭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시 A지역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8~9%의 차등금리를 설정하자는 제안이 실무 그룹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해당 부문 장관은 전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구입할 집의 30%를 선불로 내야 한다. 이 요건은 시민들에게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30% 기준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몽골은행 총재는 대출금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현재 30%가 국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J. Batsuur 도시개발, 건설 및 주택부 장관은 최대 80m² 이상의 아파트에 대해 모기지 대출을 허용하지 않는다. 최대 50m²의 건물에 대해 모기지 대출이 제공된다. 모기지 대출은 처음으로 원하는 시민에게 제공된다. 50m²면 사람이 살기에 충분하다. 그 뒤에는 불필요한 집 수요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담보대출을 두 번 받아 사업으로 전환해서는 안 된다.
젊은 가족을 위한 소득에 맞는 주택 모기지. 특히,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전에는 이 대출이 주로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대출금이 줄어들면 높은 수요가 더욱 늘어날 위험이 있다. 다만, 지역 대출보증기금을 통해 선지급금이 12%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2024년 저축기금에 4995억 투그릭을 배정하기로 결정했고, 몽골은행은 이를 주택담보대출을 위해 9개 시중은행에 배정했으며, 5291명의 시민이 이 소스로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매년 약 2만 명의 시민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데, 그중 3분의 1은 보조대출을 받고, 3분의 1은 상업대출을 받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앞으로는 실무 그룹을 구성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A지역과 기타 지역을 고려해 이자율을 6~9% 사이에서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전체 대출금의 44%는 지방에 지원하고, 나머지 56%는 주택대출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부문 장관들은 주택담보대출의 가용성을 높이는 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L. Enkh-Amgalan 가족노동사회보장부 장관은 가족이 젊은 가족이거나 자녀가 많거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거나 공무원이 있는 경우 대출금의 30%를 융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증기금이 이를 해결한다.
또한 저렴한 주택에 대한 대출 제공 문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1년 전에 에너지 효율적인 저렴한 주택에 대한 모기지 대출 문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저렴한 주택 신용에 대한 요구사항과 기준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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