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와 염소고기, 베트남에 수출 예정

몽골 정부대표단과 몽골 10개기업대표단이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농업전시회 'Agro Viet 2024'에 참석해 양국 간 농업과 축산업 교류방향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었다.
몽골은 베트남에 양고기와 염소고기를 수출하고, 고품질 쌀을 수입할 예정이다고 현지 몬스타메지가 30일 보도했다.
해당 합의는 2024년 11월 19~23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19차 몽골-베트남무역, 경제, 과학및기술협력위원회회의에서 이루어졌다.
양측은 무역규모 증가의 일환으로 양국의이점을 활용하여 시장에 상품과제품을 상호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관련업계 기업가들이 베트남으로의 육류수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
몽골 정부대표단과 몽골 10개기업대표단이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농업전시회 'Agro Viet 2024'에 참석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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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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