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를 키우고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
농업 부문은 여전히 경제의 '버팀목', 서비스(관광)산업 회복 추세에 힙입어

스탠다드차타드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베트남의 중기 경제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베트남은 성장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인프라를 키우고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회경제적 상황은 회복세를 지속하고 거시경제가 안정적이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으며 주요 균형이 보장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확립된 목표를 달성하고 많은 중요한 결과를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소매 판매와 산업 생산이 강세를 보이며 수출입이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2023년 베트남 경제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고 다음 분기는 전 분기보다 더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2023년 베트남 경제가 많은 호재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거시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효과적으로 결합되어 인플레이션을 안전한 지역에서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업 부문은 여전히 경제의 '버팀목'이다. 서비스 산업이 점차 회복되고 관광 활동이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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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불휘 기자
bh.Yeo@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