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의 국빈 방문 통한 전략적협력관계를 강화

몽골은 주변 CIS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후렐수흐 대통령의초청 으로 카심 -조마르트케멜레비치토카예프카자흐스탄대통령이 2024년 10월 28일 부터 29일까지몽골을국빈방문한다고 몽골 현지 매체보도를 현지 한인동포신문이 27일 전했다.
이번 국빈방문은 지난 2008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이후 16년만이다.
국빈 방문기간동안 후렐수흐대통령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대통령은 공식회담을 갖고지난 30년간 몽골-카자흐스탄관계의 성과를 평가 하며 다양한문제에대해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전통적 우호 관계 강화, 경제적내용의 협력강화, 국제및지역차원의 상호작용 심화등이주요 의제다.
아울러 이번 방문기간동안 양국관계의 법적틀을강화하고 운송, 물류, 농업수의학, 정보기술, 문화및관광등분야협력확대에기여할 정부간, 기관간 문서가 서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과카자흐스탄공화국은 1992년 1월 22일수교하였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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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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