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행 성수기 겨냥

몽골 정부가 대외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국제항공편을 증설한다.
몽골 MIAT 항공은 올해 7월 2일부터 수요일과 토요일에 울란바토르-상하이 노선에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항공사는 이번 달 12 일에 몽골 관광 협회, MIAT 베이징 대표 사무소, TAM 그룹이 상하이에서 주최한 몽골의 관광 잠재력을 소개하는 회의에서 새로운 항공 노선을 발표했다.
특히 여름 휴가와 관광 성수기 동안 직항편을 개설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면 두 나라 여행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광 부문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 33 개에서 온 50 명 이상의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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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기자
kwbm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