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자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

지난 8월 29일 포앤비가 재택근무 모니터링 시스템 ‘JT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JTM은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지적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재택근무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업무 효율성과 상호신뢰 측면에서 경영진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JTM 도입 시 사무실, 재택, 외근 근로자의 업무 모니터링, 근태관리, 주52시간 준수 여부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재택근무자의 근무 모습, 작업 화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외근 근로자의 지리적 위치 모니터링도 가능하며, 과거 근무 영상 재시청 기능도 지원한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부서원간 무료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하며, 실시간 협업 기능 탑재로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에 근접할 경우 부서장에게 카카오톡, SMS, 이메일 등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포앤비는 JTM 출시를 기념해 내년 5월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해당 시스템을 영구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앤비 관계자는 “많은 경영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재택근무를 종료하는 배경에는 재택근무 시 직원 성실도에 대한 의구심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포앤비의 재택근무 모니터링 솔루션은 바로 이러한 경영진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체계적인 재택근무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들이 재택근무 도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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