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하나은행・DGB대구은행・광주은행 참여

지난 7월 14일 ‘금융결제원’은 ‘공무원연금공단’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DGB대구은행 등 시중은힝 및 지역은행도 함께했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기관 알선대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1월부터 공무원의 알선대출 신청 및 대출 승인과 관리를 간편화할 예정이다.
공무원(대출신청자)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실물 융자신청서를 사전 발급받지 않아도 협약은행의 대면, 비대면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이 은행권 공동으로 운영 중인 금융공동 블록체인을 활용해 공무원연금공단의 디지털 융자추천서 발급, 검증 등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해 대출 실행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확보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 은행들이 개별적으로 주고받던 대출승인 및 상환내역, 퇴직정보 등을 금융결제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수신함으로써 중복대출 방지 등 대출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각 참여기관은 향후 공무원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공동 서비스 발굴 등 분야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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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