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이용 고객 편의성 높일 것

2월 4일 iM뱅크는 해외송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뉴욕 멜론 은행, BNY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국에 특화된 송금 서비스 도입으로 형성된 상호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이용 가능 통화 추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해외송금 이용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iM뱅크는 지난 2024년 BNY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미국 특화 송금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했고 해외 은행 중개 수수료 등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단돈 700원으로 송금할 수 있는 송금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iM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한 송금 정보만으로 누구나 쉽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50%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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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