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감돈다. 선우선의 11세 연하 남편 무술감독 이수민이 자신의 SNS에서 선우선 관련 사진을 통째로 삭제했다. 최근 이수민은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모두 내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이수민은 선우선과의 달콤한 결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이수민은 지난 7월에도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여 아내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선우선은 이날 YTN star를 통해 입장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에 들어갈 조짐이 보인다. 에스티로더는 임의로 다른 색상 제품을 보내면서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고 해 국내 소비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생일선물로 인종차별을 선물해준 에스티로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매트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선택했지만, 쉘 컬러가 아닌 아이보리 누드 색상으로 배송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동생 생일 기념으로 B쇼핑몰을 통해 C백화점 에스티로더에서 파운데이션 세트를 주문하고 오늘 배송
최근 '갑질논란'으로 비난을 받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1 레드벨벳 시즌 그리팅'이란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다소 무표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그리팅 촬영에 임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반성도 안 하고 너무 빨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앞서 스탭 갑질 논란이 일어 레드벨벳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린은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 바 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달 '갑질 논란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화두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서로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이 담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은 채영과 침화사가 커플링을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 속에 채영과 침화사는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다.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도 열애설을 뒷받침한다. 일각에서는 채영과 침화사가 대형마트를 함께 방문
이근 전 해군 특전전단 대위가 지숙·이두희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대위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희&지숙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숙과 이두희 커플 결혼식에 참석해 웃고있는 이 전 대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전 대위는 정장 차림으로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 전 대위와 이두희의 반전 인맥도 화두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두뇌게임 천재들의 전쟁'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지숙과
연인이던 가수 지망생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밴드 소속 가수 A씨가 '가을방학'의 정바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경찰이 A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일 정바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정바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비공개 계정입니다. 사진 및 동영상을 보려면 팔로우하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지난 1월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온라인상에서는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과 맞물려 A씨가 정바비라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할때부터 네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MA(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카카오 측은 3일 "뮤직 플랫폼 멜론의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20'에 방탄소년단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MMA 2020'는 12월 첫째 주인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으로 펼쳐진다.올해 12회째를 맞은 MMA은 매년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중음악 축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방탄소년단의 출연이 확
유튜브 방송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얻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36) 예비역 대위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성추행 사건 뿐 아니라 폭행 전과가 있다고 유튜버 김용호씨가 폭로했다. 김용호 스포츠신문 연예부장 출신 유튜버는 지난 13일 밤 ‘김용호연예부장’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근이 성범죄 말고 또 하나의 전과가 있다”며 “사건명은 폭행으로 2015년에 일어났다”고 대법원의 약식 명령 정보를 공개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이근의 2015년 폭행 사건에 대해서 제보도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힌 지 2주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경찰청은 지난달 2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검거한 30대 남성 A씨를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이끌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숨진 대학생에게 할 말이 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다.경찰은 디지털 교도소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경찰청으로 A씨를 이송했다.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운영하며 디지털
법무부가 ‘소재 불명’이라고 주장했던 배우 윤지오가 캐나다의 한 호텔 루프탑에서 생일 파티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했다. 그는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으로 현재 지명 수배중인 상태다.윤지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재지 파악이 안 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보안 문제가 생겨 캐나다 경찰분들이 직접 와 안전을 체크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개인적인 영상까지 기사화해주시니 SNS에 멀쩡히 생존해가는 일상을 올려보겠다"며 장문의 글로 입장을 밝혔다
유명 유튜브 채널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했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숨진것으로 파악됐다. 조 대표는 지난 1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순천향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지난달 29일 '여행에 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평창의 양떼목장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 성관계 영상이 포함돼 있어 이를 발견한 네티즌들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항의한 것이다. '여행에 미치다' 측은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게시
두산매거진 박서원(41) 대표와 조수애(28) 전 JTBC 아나운서 부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별설'이 돌고 있다. 박서원·조수애 부부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계정은 서로 언팔로우(친구 끊기)된 상태며 일상 사진과 웨딩 화보도 지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둘의 아이 사진도 사라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선 두 사람 관계에 이상기류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박서원·조수애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듬해인 작년 5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이 사실
한 사람도 아니고 일가족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2만개가 넘는 가짜 명품을 팔았습니다. 라방 채팅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정품시가 600억원어치의 '짝퉁'을 팔아넘긴건데요, 세 자매가 가정집으로 위장한 비밀작업장에서 라이브방송을 켠 뒤, 이름하야 짝퉁매니아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러고는 짝퉁 핸드백이나 의류를 보여주면서 20만원 정도에 판매를 한겁니다.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인스타그램 등 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위조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 일가족 4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광고비를 받고 촬영한 영상임에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이라 속여 구독자들을 기만한 유튜버들이 연일 사과문을 올리고 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은 뒷광고 논란에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최근 유튜버 참피디는 유명 유튜버들을 지목해 “뒷광고를 한 유튜버들의 영상과 스크린샷을 2년간 모았다”며 “증거들 다 풀어도 되냐”고 폭로를 예고했다. 뒷광고는 광고 표기 없이 콘텐츠를 제작했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유료광고라고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 유튜버들은 유료광고나 무상 협찬품 표시를 영상이 아닌 ‘더보기’와 ‘댓글’에 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31일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과 사진 등을 내건 계정이 활동 중이다. 해당 계정에는 2800여명의 회원들이 팔로워했다. 이 계정 운영자는 지난 6월 28일 "인류의 공동이익과 풍요로운 삶. 인류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사명. 대한민국 그리고 삼성전자가 함께합니다"라고 프로필 소개 글과 함께 가상홈페이지라고 게시했다. 원래 해당 계정에는 ‘가상홈페이지’라고 소개된 글이 없었다. 하지만 계정 운영자는 삼성전자 측에서 ‘이 부회장은 SNS를 하지 않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 트롯' 6인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가 임영웅 홀대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20일 팬카페에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에라는 소셜 미디어에 영탁·이찬원·장민호의 피자 광고 사진에 타 피자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붙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뉴에라는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뉴에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박 시장 전 비서 측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여성의전화 등 여성계가 동참했다.이들은 박 시장 장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사건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먼저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한 뒤 성폭력상담소, 여성의전화 측 연대 발언이 진행되고 있다.한국여성의전화 인스타그램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박원순 전 시장은 여성인권에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온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천안나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자, 피해 주장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녕하세요 저는 하트시그널 천안나 선배의 학교 후배입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피해 주장자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어제 천안나 선배는 인스타그램에 후배들을 괴롭힌 사실이 없으며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보고 천안나 선배에게 당한 14, 15학번 단톡방이 생겼고, 현재 당한 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피해 주장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천안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했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또 천안나는 "승무원 재직 당시에도 후배들을 괴롭혔고 회사 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해고를 당했다는 말 역시 모두 거짓"이라며 "근무할 당시 저의 위치는 팀의 막내였고 후배와의 비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가 비행 당시 후배를 괴롭혔다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논란이 된 영상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김민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시즌2'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이어갔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미성년자 A씨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다소 수위 높은 멘트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있다. 김민아는 "시민분들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