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리스크 총선 최대변수!민주당 이재명대표가 최근 논란이 최고조에 달한 안산갑 양문석, 수원 정 김준혁 후보지역은 유세지원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이 두 지역을 방문할 경우 불법대출문제와 성차별문제가 다시 증폭될 것을 심각히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후문.특히 민주당 양문석이 출마한 안산갑은 국민의힘 장성민후보가 출마하고 있어 더 큰 부담이었다고.현재 수도권 경합지역 13석을 잃을만큼 양문석공천 리스크가 크지만 이를 취소하지 않은 못한이유도 바로 장성민 때문이라고.하지만 지역 여론은 이미 되돌이킬 수 없을만큼 양문석심판론이 극성을
22대 총선이 불과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강세지역인 강남벨트마져 흔들려 정치권의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정가소식통에 따르면 그동안 텃밭으로 여겼던 여권의 아성인 강남벨트중 강남을은 자체여론조사 결과 일부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보다 뒤지거나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강남 갑지역도 예상외로 민주당 김태형후보와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간의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강남갑은 압구정동, 신사동, 청담동, 논현동, 역삼동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야당이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지역구인
흔히 정치판과 노름판, 남녀 간의 밀당이 핵심인 연애는 요동을 쳐야 제격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정치판에 등판한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 3개월도 채 안 되는 정치 신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한동훈의 등판은 정치판의 모든 이슈를 삼키며 한국 정치의 변화를 몰고 올 듯한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여야 정치권의 지도자들에게 국민이 실망했고, 심지어 정치를 외면하는 조짐마저 보였기 때문이다. 보통 2인자나 후계자가 조기에 등판한 경우는 현재 권력에 이상이 생겼다는 게 정치평론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다시 말해 윤석열 정권
덕담(德談)을 많이 하면 운명이 바뀐다.정치적 양극화와 한국 사회의 정치지형 변화와 여야간 극한 경쟁ㆍ대립으로 최근 정치권의 혐오·막말 발언이 심화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연일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막말 수준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특히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과 선거 입후보자의 경우에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관심 받는다는 것에 이점을 얻기 때문에 아주 쇼킹한 멘트를 구사하는 경우가 적지않다.아울러 이들이 단순히 관심을 받으려 하는 것뿐만 아니라 편을 갈라치거나 대중들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여 표심을
여,야 모두 254개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대진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의 공천과정이나 결과를 보면 여,야모두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우선 여당인 국민의힘의 경우 현역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갈이 폭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친윤후보들이 전원 생존 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비주류는 사실상 당선이 어려운 험지에 배치되어 생사가 불분명해지는등 당초 예상했던 개혁공천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 이다.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도저히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도 납득이 안가는 공천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것이다.이미
전통적으로 보수가 강세지역인 경기 포천·가평 지역구의 국민의힘 공천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민심잡기가 가열되고 있다.지난 5~6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경기 포천·가평 만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최춘식 의원(13.4%), 허청회(11.3%), 김용태(10.7%), 김용호(10.7%), 권신일(10.4%), 김성기(7.9%), 안재웅(5.0%), 기타후보 3.2%, 지지후보 없음 18.3%, 잘 모르겠다 9.1%로 나타났다. 최춘식 의원과 허청회, 김용태, 김용호
전수미 변호사[(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실용외교위원회 간사]는 오늘(28일) 오후 4시경 국회 소통관에서 서대문구갑 청년전략경선을 통하여 출마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 갑 지역을 청년 정치 확대를 위해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추후 결정된다.국민의힘에선 이용호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바야흐로 숙맥의 시대-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식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하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하기도 한다.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서대문갑 지역구를 놓고 여야간 '수싸움'이 치열하다.그 중심에는 '운동권 심판론'VS '정권심판론'이라는 프레임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그야말로 한판으로 넘길 묘수를 찾고 있는 여당에 대해서 야당은 되치기를 구사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이와 같은 배경에는 지난 12년 동안 삽자루 한번 잡아보지 않은 86 운동권의 아성을 탈환해 운동권 특권세력을 청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여당의 선거전략이다.이를 위해 여당은 21대 총선에서 호남 유일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이용호 의원을 구원투수로 기용해서 민주당의 아성에 '맞불'을 놓겠다는 구상이다.
3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출마기자회견이 거행되었다.생각보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열띤 질문이 제기 되었다.이 자리에서 윤심공천, 이권카르텔, 경선승복 등 그리고 당정갈등 문제에.. 심지어 동성애에 대한 현재 입장 등 다양한 민감성 질문도 쏟아졌다.다양한 문제에 대해 김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윤심공천에 대해선, 지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윤 대통령의 국정방향을 전적으로 공감했고, 윤 대통령을 지키고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 것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 후보로 급부상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29일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초대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윤의 남자’로 확실히 각인된 김성회 예비후보는 1965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북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대학시절 학생운동에 몸담아 586 세대의 민낯을 여실히 체험한 김성회 전 비서관은 고향인 충북 동남4
먼 길 떠나는 전 중진의원의 4월 총선 '출사표'가 잔잔하게 감동을 주고 있다. 삼국지 출사표의 배경과 유래에 비추어 볼때 4월 총선을 맞는 전북 정치권의 상황과 출마의 변은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다.제갈량, 즉 공명은 주군 유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나라를 치고자 생애 마지막 출진을 한다. 위나라 정벌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이루어야 할 숙원 같은 것이었다. 위를 쳐서 한나라를 다시 수복하는 일은 그에겐 절대의 정의였을 것이다.공명은 후주(後主) 유선에게 출진에 앞서 출사표를 올린다. 이 출사표는 공명이 남긴 유언
내년 제 22대 총선일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아니 총선일이 4월10일이니 불과 4개월도 채 남지않았습니다.우리 전북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실패로 인한 새만금 예산 대폭삭감과 사업전면 재검토에 나서면서 홀대와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은 적극지원을 약속했지만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외면하고 차별화 하였습니다.최근 국회의원 의석 1석 축소안까지 나오면서 정치권과 도민들은 전북 탄압이라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만약 부산엑스포 유치가 근소한 차이로 사우디에 고배를 마셨다면 여론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전 MBN 기자)가 지난 24일 오후 6시 의정부시에 소재한 신한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포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저서는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로서 정치인으로서의 꿈과 포부를 담은 다짐을 담은 글 모음집이다. 그는 출판기념회에서 "세상에 많은 빚을 지고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사회에 진 빚을 갚으며 살아갈 수 있을지 더 많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겠습니다."면서 "평소 다짐대로 의정부 발전을 10년은 앞당긴 지역 정치인으로 9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내년 총선 승패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공천를 둘러싸고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속앓이를 하고 있다.28일 국힘의 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에 비해 지금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의 경쟁력이 훨씬 뒤처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당지도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은 일단 후보 공천 여부를 조만간 결정해야 한다는 절박감마져 당안팍으로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마땅한 후보군을 찾지 못한 만큼 앞으로
2달 남짓 남은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모두 공천 진통을 앓고 있다.21일 민주당에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1차 후보 공모에 권오중 전 서울시청 정무수석비서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김양정 전 청와대 행정관, 이현주 강서미래포럼대표, 경만선,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 등 무려 13명이 지원했다.민주당은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후보자 심사 절차에 돌입, 이 가운데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비롯 3배수의 후보군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지역정가에서는 ‘낙하산 후보'
최근 도내 정치권을 바라보면 중.대선거구제를 위한 선거법 개정논의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구 의석수 조정문제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권리당원 확보가 곧 공천이라는 인식으로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은 당원확보 경쟁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는 여.야의 뚜렷한 영.호남의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당내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권리당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뿌리깊게 고착된 대한민국 정치가 안고있는 근복적인 문제점인데도 불구하고 기득권층의 이해관계에 따라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충대세희망도시포럼이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CDS정치아카데미 개원기념 특별강연회를 통해서다.포럼 사무국은 "충남대 취봉홀에서 지역 출신의 정치인인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의원을 초청해 '충청의 정치와 리더십의 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윤상현 의원은 "정치는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며 "몽골의 칭기즈칸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건 포용과 통합의 정신으로 감동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행사는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1970년대 중국의 "덩샤오핑"이 중국의 개혁개방을 표방하면서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백성을 잘 살게 하면 그것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이 구호는 정운천 국회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된다 쏭" 입니다. "긍정의 힘"과 같이 무슨 일이든 "반드시 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뜻"이 이루어진다는 신념일 것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우리 전북발전을 위해서는 중국의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을 주목하게 됩니다. 전북 발전을 위해서
6.1 지방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누구입니까?민심은 천심입니다!이제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모든 당선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만큼 당선자들은 민심을 두려워하고 지역 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섬겨야 할 것 입니다. 저는 지난 글을 통하여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두 마음"에 대하여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화장실 들어 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틀리다는 말"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