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부상하는 나경원과 함께 하는 동작과 대한민국 내일을 펴는 동작 내일포럼 행사가 2024년 4월 25일 저녁 동작구 소재 중국식당에서 4월 정기 모임이 개최되었다.제1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용구(전 중앙대총장) '동작내일포럼' 회장의 나경원 상임고문(동작을 당협위원장)의 국회의원 당선 축사에 이어 22대 국회에 진출예정인 나경원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동작내일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지역 현안문제는 물론 수도 서울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2030 어젠다의 이행을 지원하고 그 달성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교와 반기문 재단은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포럼인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트란살타 대화"를 개최합니다.지난해 대한민국에서 열린 포럼에는 G. Zandanshatar 국회의장과 H. Bulgantuya 지속가능발전 소위원회 위원장이 주요 연사로 참석했다.올해는 몽골 국회, 스탠포드대학교, 반기문재단, 대한민국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트랜스알타이 대화 - 성평등과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5월13~1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가 16일, 충남 예산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모국 투자를 마련하는 자리로 올해는 세계 46개국, 9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CEO), 차세대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인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개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종범 회장의 개회사, 김석기 의원,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환영사와 김춘진 aT 사장
과거 대북첩보(공작)부대에서 공작 대(조)원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공작조장(팀장)모임인 대한민국 북파공작팀장연합회(약칭 "대북련")가 정보사령관의 부적절한 행태와 대북련 단체 명의의 민원제기에 대한 정보사렁관의 미온적인 반응 관런해서 홀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이는 2022년 11월 19일에 출범한“사단법인 국민희망시대”에서 출간해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배포 한 국민희망저널 2024년 3월호에 실린 대북련 오현득 공동 회장의 인터뷰 기사 내용이 발단이 되었다.국민의힘 국방위 소속 우신구의원이 정보사령부 관할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해 투표율 62.8%를 기록했다고 8일 유로저널 보도했다.전세계 재외국민의 수는 영주권자 1023만11명, 일반체류자 129만3842명, 유학생 15만1116명으로 총 246만7969 명이다.하지만 이번 총선 재외선거에는 재외국민 246만7969명중에서 유권자 197만 명(대체로 사람 수* 80%응 유권자) 가운데 14만7989명이 미리 신고·신청을 했다.
골든타임은 영화나 TV 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우리에게는 제법 익숙한 단어다.원래의 뜻은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울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한 뒤에 수술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을 말한다.보통 의사들이나 구급대원들이 자주쓰는 말인데 요즘엔 정치판에서 최고통치자 또는 최고의사 결정권자가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을때 취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을 뜻하기도 한다.드라마 ♡보이스♡ 에서도 골든타임팀이 있다.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112센터가 골든타임팀이라고 할 수있다.따라서 골든타임이란 단어는 무척이나 중요
알래스카를 여행하면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오는 단어가 ‘수워드(Seward)’입니다.‘수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수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었습니다.마치 한국에서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았습니다.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 정부가 제정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땅입니다.요새 우리 돈으로 단순히 환산하면 70억 원 정도이니 강남의 큰 평수 아파트 3채 정도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그러나 145년 전의 달러가치로 보면, 미국정부가 부담하기에 너무 벅찬 거
1일 러시아 현지 겨레일보에 따르면 오늘로 마감한 모스크바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최종 투표율 82.67%을 기록했다.이는 8년전 총선 72.5%보다 10% 높은 수치로 급감한 교민수를 감안하면 2-3배 이상 참여율이 높은 것이다.첫날 이도훈 대사는 원만한 행사진행을 위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 표 행사를 했다. 이어 투표한 교민들은 자신의 주권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간혹 원본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투표를 못하고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가는 사례도 발생했다. 한편 한국국적을 받은 이위종의 증손녀 율리야 피스쿨로바를 비롯 독립
제22대 한국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7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국 주요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사전 등록한 유권자들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미국 한인매체 K-US news 보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투표에 등록한 미국 현지 영주권자와 일시 체류자 등 재외선거 유권자는 모두 3만3615명이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4,403명이다.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른 시간에도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투표를 시작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경산시에 무소속 후보로 나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선거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3월 11~12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경환 후보는 42%, 조지연 후보는 32%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는 지난 1월 29일 최후보가 출마 선언 이후 줄곳 50%대의 견고한 지지세를 보였고, 반면 조후보의 지지율이 10%대에 머무른 것에 비하면 조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의 조사가 공개되자 최후보쪽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국왕 투안쿠 무함마드) 한국 총영사관에서 6일 오전 11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에게 아체국왕 명의로 명예귀족증과 문화훈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아체 다루살람 한국 총영사 주관으로 국제법인 세계문화교류재단 대표, 사단법인 세계국무원 총재, 국제직능인증위원회 회장, 사단법인 대한기도회 회장,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사무총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은 국방대학교 교수로 재직할 당시부터 인도네시아 국방대학교 측과 국방협력 분야 등 활발하게 교류를 지속해왔고, 아체왕국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잘 알려진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국방안보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 교수는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핵심활동가로 추천되어 총선기획특별위원회 정책단에 합류하게 되면서 4월 총선을 대비한 청년 정책 관련 주요 공약으로 모병제 도입과 방위산업 발전 육성전략 등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최 교수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
2월 24일,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제7차 청년 총회가 “우리, 국회의 청년들은 지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12개국 17개 정당의 젊은 대표들이 참석해 국가와 지역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하고 평화 와 번영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G. Z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은 “몽골 인민당은 2004년부터 아시아 정당 국제 회의의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2013년부터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앞으로도 정당의 형성과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
전주시 을 선거구는 보수정권 입장에서 '서진정책' 거점지역으로 꾸준히 공들여 온 지역구이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동 지역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도 비례대표 의원으로 있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주목 받고 있다.전북에서 유일하게 여야 세 정당(국민의 힘, 민주당, 진보당)의 현역 의원과 원외에서 표밭을 일궈온 인사들이 치열한 다자 경합을 벌이는 곳이기 때문이다.전주MBC가 설 연휴 2월 12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가운데 누가 가장 나은지에 대한 조사결과, "국민의 힘 정운천
7일 브라질 한인매체인 한인투데이에 따르면 제38대 한인회장으로 단독출마한 김범진(50) 후보가 지난 2월 6일(화) 저녁 6시 반부터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케이스퀘어(K-Square)쇼핑 2층 루프탑 행사장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진행한 인준투표에서 선거인명부에 등록한 회원 241명 가운데 찬성 219, 반대 11, 기권 11표로 제38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됐다.이 날 정기총회는 상파울루법인등기소에 제76.039호로 등기된 정관 38조에 근거해 브라질한인회 고문위원회(회장 이봉우. 이하 고문위)와 2023년 12월 31일부
전주시 병 선거구는 이번 총선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앞선 종전 선거에서 번갈아가며 지역구를 가져갔던 대선후보 이자 호남을 대표하는 유명세 정치인, 전직 국회의원과 현 더불어민주당 내 전략통으로 인정받는 현직 국회의원이 또다시 맞붙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설 연휴 이후 전주MBC가 2월 12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전주시병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중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더니, "민주당 정동영 전 노무현 정부 통일부 장관이 34%, 민주당 김성주 현 의원이 29%로 오차범위 내에서 선
지난 1월 필리핀의 인플레이션율이 2.8%로 감소하자 한 경제학자 겸 국회의원은 올해 식품 가격이 2023년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으며 경제 성장과 실질 임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표명했다고 7일 마간다통신 보도했다.이에 조이 사테 살세다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화요일 “2024년은 올바른 방향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나는 2024년에 식품 가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일부 상승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중요한 관찰 중 하
건국 이래로 역대급 규모의 폴란드발 방산수출 낭보가 전해지면서 K-방산의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된 본격적인 신호탄이 됐다. 우리나라 방산수출 증가세는 전 세계 상위 10개국 중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여 장차 방산수출 세계 9위에서 4위권까지 도약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의 규모는 날로 증가하면서 2032년경에는 글로벌 무기거래 시장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국제 무기거래 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여지며,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재래식 무기까지 포함해
미국 유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혜원)는 1월 26일 솔렉시티 유타대학교 Rice Eccles Stadium에서 이혜원 초대 회장 취임식 및 한국 안동병원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고 미국 한인매체 US.KNEWS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유타한인 상공회의소와 한국 의료법인 안동병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미주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후원하고 미주 한인 상공인들은 물론 조나단 세계무역센터 유타 회장, 카렌 칸 유타 12지역 상원의원, 톰 웨스트모어랜드 이글마운틴 시장, 아시아 및 솔렉 상공회의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3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출마기자회견이 거행되었다.생각보다 많은 기자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열띤 질문이 제기 되었다.이 자리에서 윤심공천, 이권카르텔, 경선승복 등 그리고 당정갈등 문제에.. 심지어 동성애에 대한 현재 입장 등 다양한 민감성 질문도 쏟아졌다.다양한 문제에 대해 김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윤심공천에 대해선, 지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윤 대통령의 국정방향을 전적으로 공감했고, 윤 대통령을 지키고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