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세 신고 무료 지원
전문 세무사와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

캐디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이 전국 4만여 캐디들의 종합소득세 신고 부담과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트너 멤버스’ 서비스를 25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파트너 멤버스에 가입하면 캐디들은 종세 신고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문 세무사와의 1:1 상담, 소득 입력만으로 예상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모의 계산기 등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린재킷은 이미 제휴 골프장 대상으로 무료 세무 설명회를 진행하고, 캐디들의 실질적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 멤버스 서비스 신청은 그린재킷 앱(파트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년도 수입금액이 있는 캐디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던 캐디들은 세금신고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개인이 직접 할 수도 있고, 세무사를 통해 대행으로 신고할 수도 있다.
2025년부터 캐디 종합소득세 신고 환경에는 중요한 변화가 있다.
2024년(2023년 귀속)까지는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캐디에 한해 단순경비율(필요경비 68.2%)을 적용 받아 장부 작성 없이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연 소득 3,600만 원을 초과하는 캐디는 장부를 작성해야 하며, 필요경비 인정도 적격 증빙(세금계산서, 카드전표, 현금영수증 등)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변화로 세무 대행업체의 역할이 커지고, 캐디 본인도 경비 증빙과 신고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2025년 종합소득세 제도에는 결혼 세액공제 신설, 체육시설 이용료, 소상공인 지원 강화(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자녀 세액공제 금액이 대폭 확대되는 등 각종 공제 항목이 신설·강화되어 캐디들도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린재킷 임시아 대표는 “단순 결제 플랫폼을 넘어, 캐디들의 세무는 물론 금융을 만들고 복지혜택을 지원하며 4만 캐디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파트너 멤버스가 캐디들의 실질적 세무 부담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 마스크 해제 반가운 골프
- VC소프트, 세이지우드홍천 그린피 '전액 지원' 이벤트 실시
- 코카콜라,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포장 오염 업체
- [Inside] 그린피스 연구 "일본 자동차업 기후 변화 위협 노출에 가장 커"
- [중국망] 중국, 신규 석탄 화력 발전소 승인 가속화
- 가싼레거시,가싼파노라마 통합회원권출시
- 정부 규제 소홀로 아마존강 지류서 불법 사금 채취 창궐
- 500억 달러 물거품 되나…中 해외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선언
- 한전, 베트남 석탄발전소 추진 결정에 환경단체 “그린뉴딜이라며...”
- 올 여름 골프 휴가는 영암 사우스링스CC로... 노캐디 2인 플레이와 카트 페어웨이 진입도 가능.
- '팔도 유람 골프'와 관광, '힐링 맛기행'
- 예스24,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3’ 3주 연속 1위 이어가...
- 외교부, "日후쿠시마 오염수 처리방안등 정보공개 요구에 적극 대응"
- 가성비 갑(甲) '염성사양도 2박3일 골프' 54만원대 출시 '일성여행사'
- 여름골프의 최적지 아오모리현 로얄골프클럽
- 썬밸리 그룹, 골프 무기명 4인 ‘2019 썬밸리 노블리안 멤버십 회원권’ 출시
- 가자골프, 하이퍼리조트 빌라 시오노에 단독 계약···다카마츠 골프상품 선봬
-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 선언 ...국제사회 · 美 기업인들 '맹 비난'
- 골프업계 중국 진출에 이어 관련 상품도 '속속'...타이가골프 "비행기 1시간 거리 청도 상품 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