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tvN 프로그램 ‘요즘책방’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고 전주 대비 아홉 계단 가파르게 상승해 2위에 등극했다.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는 한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고 호주의 아동 작가 앤디 그린피스의 나무집 시리즈 <117층 나무 집>이 전주 대비 열 네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에 안착했다. <무소유>,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등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린 법정 스님의 명수필들을 수록한 열반 10주기 특별판 <스스로 행복해라>는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인문 교양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채사장의 인문 교양서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세 계단 내려 6위에 자리했고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팩트풀니스>는 두 계단 내린 16위에 안착했다.

이 밖에도 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4> 로마편이 출간과 동시에 7위로 순위권에 안착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 조선의 발명품 편은 두 계단 내려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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