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포항 일월 송죽회 이름으로
최태원 회장 “대구에서 생활하지만, 고향에 대한 마음은 변한 적 없어”

지난 4월 11일 영일엔지니어링㈜ 최태원 회장은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3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식은 ‘재구 포항 일월 송죽회’ 회원들과 함께 방문해 진행됐다.
재구 포항 일월 송죽회는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각계ㆍ각층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태원 회장은 포항시 연일읍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포철공고를 나온 포항인이다.
경제활동은 비록 대구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자 회사의 사명을 영일만의 이름을 따 영일(Youngil)로 지었다.
최태원 회장은 “생활은 대구에서 하고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한 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겠다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재구 포항 일월 송죽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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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