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등 산학협력 나서
연구소기업 설립도 논의 시작

영일엔지니어㈜이 금오공과대학교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영일엔지니어링은 자동차 부품 제조 장비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기차 부품 장비 기업으로 전환한 제조기업으로 전기자동차 조향장치, 공조장치, 이차전지의 자동화 설비 등 전기차 업계 전반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가족기업 협약은 금오공대와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기술이전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미 이차전지 관련 특허의 이전이 완료됐고, 기술이전 및 국책과제 개발이 논의되는 등 협약 체결과 함께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영일엔지니어링의 연구소기업 또한 구미의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유치하기 위해 금오공대 기술지주와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이사는 “금오공대는 지역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학교로 기업 지원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당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진승 기자 jschoi@nvp.co.kr
관련기사
- 영일ENG, 지역 어르신 방역 물품 후원 나서
- DGIST-영일엔지니어링, 산학협력 통해 기업역량 강화 추진
- 영일엔지니어링㈜, 영남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 영일엔지니어링㈜,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영일엔지니어링, ‘신보 IPO 후보 기업’ 선정
- 영일엔지니어링, 사내복지몰 개설
- 영일엔지니어링, DMI의 패밀리기업 ‘DMI 위드미’로 선정
- 강소기업 영일엔지니어링, 우수벤처기업 선정
- 영일엔지니어링, 지역상생형 수소사업 기업 협약 체결
- 영일엔지니어링, '혁신성장 유형'으로 벤처기업인증 받았다
- [Inside] 인도, 8% 경제성장률 전망... 경기 반등으로 회복세 지속
- 달러화 강세 유지... 미국의 대러 강경책 및 EU 추가 제재 논의 영향
- 짐바브웨,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기준 금리 80%로 인상
- 테슬라 일론 머스크, 트위터 대주주 등극...주가 급등
- 영일엔지니어링㈜, ESG경영 실천 선언 참여
- 한국폴리텍대학, 영일엔지니어링 현장학습 방문
- 금오공대, ‘리튬화합물 음극 소재’ 개발 성공
- 금오공대, 3개 사업단 출범해 ‘4단계 BK21 사업’ 담당
- 금오공대, 메타버스 R&BD 국제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워크숍 개최
- 영일엔지니어링㈜, 우수사원 포상제도 도입해 근무 성과 높인다
- 금오공대,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1171명 학위 수여
- 영일엔지니어링㈜, 영남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기탁
- 이현조 대경중기청장, 강소기업 영일엔지니어링㈜ 방문
- 영일엔지니어링㈜ 임직원 대상 ‘2023년 정보보안’ 교육
-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 혁신경영대상 수상
- 영일엔지니어링㈜ 이창은 대표, 산불 피해 기부금 1,000만 원 기탁
- Youngil Engineering Co., Ltd. dona 10 millones de KRW para apoyar a las víctimas de los incendios forestales en Gyeongsangbuk-do
- 영일ENG, 중기부 ‘통합기술보호지원반’ 통해 보안 강화 나서
- 영일엔지니어링㈜ 최태원 회장,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 영일엔지니어링㈜, 달성군으로부터 지역 수출 유공 감사패 받아
최진승 기자
js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