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파크골프 마니아들로 구성된 민간클럽
-4월 관내 반포천 동작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앞두고 활성화 기대

사진=동작구 파크골프클럽 제공.
사진=동작구 파크골프클럽 제공.

서울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주축이된 동작구파크골프클럽(단장 경창수)이 창단했다. 

클럽 측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오는 4월에는 동작구 반포천 내 동작파크골프장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파크골프클럽이 관내 애호가 여러분들의 건강 증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클럽 측은 "반포천 내 동작파크골프장은 동작구민에 한해 할인 혜택 등을 받아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체력 부담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많은 분들이 파크  골프운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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